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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검색결과

[총 8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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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켐, 공모가 1만8000원 확정

IPO

한켐, 공모가 1만8000원 확정

한켐이 희망범위를 초과한 1만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2일 첨단 소재 합성 CDMO 기업 한켐은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2500원~1만4500원) 상단 초과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019.86대 1을 기록했다. 국내외 2209개 기관이 참여해 총 11억5203만3000주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켐은 오는 7일~8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거쳐 이

올해도 IPO '훈풍' 지속···새내기주 시초가 상승률 93%↑

IPO

올해도 IPO '훈풍' 지속···새내기주 시초가 상승률 93%↑

올해 새내기주들의 시초가 평균 상승률이 90%를 넘어 IPO 시장 훈풍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30일 IR큐더스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동안 신규상장한 기업 47곳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상승률은 평균 93%로 나타났다. 신규상장 기업 40%에 해당하는 19개사가 공모가보다 100% 이상 상승한 가격에 시초가를 확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2개사 중 21개사의 시초가가 100% 이상 상승했던 것에 이어 IPO시장의 투자 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시초가 상승률

10월 '공모주 슈퍼먼스'···케이뱅크·더본코리아 등 23개 기업 일반 청약

IPO

10월 '공모주 슈퍼먼스'···케이뱅크·더본코리아 등 23개 기업 일반 청약

오는 10월에는 스무 곳 넘는 기업의 일반 청약이 진행된다. 케이뱅크, 더본코리아 등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대어'들도 대기하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23개 기업(스팩 제외)이 일반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10월 둘째주에는 6개 기업이 청약에 나선다. 10월 7~8일에는 SAP 솔루션 전문기업 인스피언, 방사성 의약품(RPT) 신약 개발 전문기업 셀비온, 첨단 소재 합성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한켐이 청약을 진행

김권 셀비온 대표 "'테라노스틱 방사성의약품'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

IPO

[IPO레이더]김권 셀비온 대표 "'테라노스틱 방사성의약품'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립선암 방사성의약품 신약 출시와 기술 수출을 달성하고, 테라노스틱(Theranostics, 치료와 진단 합성어) 방사성의약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김권 셀비온 대표) 셀비온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중장기 성장 계획을 밝혔다. 셀비온은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및 진단제 개발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셀비온의 공모주식수는 191만

인도에서 세 마리 토끼 잡은 정의선 회장

자동차

인도에서 세 마리 토끼 잡은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애정을 갖고 추진해온 인도 시장 공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직전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작업이 현지에서 첫 관문을 통과하면서 연내 정식 상장 가능성에 한발짝 더 다가섰기 때문이다. 자동차업계 안팎에서는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을 계기로 현대차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0억명 규모의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자동차 시장을 커버할 핵심 생산기지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현대차 인도법인 IPO 예비서류, 현지 규제당국 승인

자동차

현대차 인도법인 IPO 예비서류, 현지 규제당국 승인

4조원 안팎의 현금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진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절차가 현지 규제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이에 따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의 추가 심사가 마무리되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현지 자본시장에 정식 상장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SEBI에 제출했던 현대차 인도법인의 IPO 예비서류인 예비투자설명서(DRHP)가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다만 이번 DRHP 승인이 IPO를

'퀀텀점프' 박종문의 삼성증권, 밸류업 공시 시동거나

증권일반

'퀀텀점프' 박종문의 삼성증권, 밸류업 공시 시동거나

삼성증권이 올해 상반기 '퀀텀점프'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임 대표이사인 박종문 사장표 자산관리(WM) 경영과 공격적인 기업공개(IPO) 전략이 통하면서 실적 잭팟이 터지면서다. 시장에선 삼성증권의 밸류업 공시 참여에 촉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박 사장이 밸류업에 최대한 빨리 참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밸류업 공시까지 참여한다면 기업가치 추가 상승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에 따르면 삼성

이성호 씨메스 대표 "실적 둔화는 매출 인식 시점 탓···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

IPO

[IPO레이더]이성호 씨메스 대표 "실적 둔화는 매출 인식 시점 탓···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

"올해 120억원, 내년에 220억원, 내후년에는 420억원으로 매출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쿠팡,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고객사 바탕으로 물류와 2차전지쪽 성장은 가시화된 상황이고 가이던스에 반영하지 않은 제조쪽이나 자동차쪽에서도 추가적인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호 씨메스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씨메스의 매출 성장을 자신하며 이같이 말했다. 씨메스는 2014년 9월 설립된 AI로보틱스

수익성 개선에도 우려 여전···케이뱅크 '5조원' 몸값 갑론을박

은행

수익성 개선에도 우려 여전···케이뱅크 '5조원' 몸값 갑론을박

빠르게 수익성을 개선한 케이뱅크가 내달 증시 상장을 통해 시가총액 '5조원'에 도전한다. 하지만 부실한 기초체력과 내부통제, 복잡한 지배구조 등을 고려할 때 최대 몸값을 받아낼 수 있을지는 전망이 엇갈린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 13일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케이뱅크는 오는 21일부터

닷밀,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 돌입

IPO

닷밀,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IPO 본격 돌입

닷밀이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 11일 닷밀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닷밀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1000원에서 1만3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156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상장은 10월 중으로 목표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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