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IPO 한파 속 연내 상장 서두르는 예비 상장기업들
예비 상장기업들이 연내 상장을 마무리하기 위해 부지런히 기업공개(IPO) 마무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공모주 시장에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상장 연기를 결정하는 기업도 속출하는 등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지는 중이다. 공모주 시장 위축이 계속되면서 일각에선 수요예측 결과가 부진할 경우 상장 철회 사례가 또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4일 벡트의 일반청약을 시작으로 12월 공모주 시장이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