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比 11.7%↑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7조3550억원, 영업이익 52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시장 악화와 고객사 생산차질 영향이 있었으나, 재무 건전성과 부문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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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익 5240억···전년比 11.7%↑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3분기 매출 7조3550억원, 영업이익 52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글로벌 물류 시장 악화와 고객사 생산차질 영향이 있었으나, 재무 건전성과 부문별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성장을 전망한다.
금융일반
iM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225억원···전년比 19.3%↑
iM금융그룹이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을 크게 줄이며 당기순이익 1225억원, 누적 4317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별 흑자 전환 및 실적 호조가 이어졌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실행,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가치 강화 노력이 본격화됐다.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수소 투자 지속적 추진"···'수소 경제' 글로벌 협력 비전 제시
현대차그룹이 APEC CEO 서밋 2025에서 수소산업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의 전략적 중요성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등 혁신 성과와 함께, 국내외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 및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건설사
재무통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 재무건전성 회복 중책
한화그룹은 재무전문가 김우석 재무실장을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내실 강화에 나섰다. 건설업 매출 감소와 부채비율 상승 등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김 대표 내정자는 수익성 회복·재무구조 개선·대규모 복합개발사업 리스크 관리 등 중대 과제를 안게 됐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3Q 영업익 4310억···전년比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3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OLED 패널 출하 확대와 효율화 성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OLED 제품 매출 비중은 65%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연간 누적 실적 역시 4년 만의 흑자전환을 기대하게 한다.
보험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망보험금 유동화 점검 직접 나섰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 신상품 출시 첫날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한화생명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신청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사전 설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전 생보사 확산과 보험 신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LG이노텍, 3분기 영업이익 2037억원···전년比 56.2%↑
LG이노텍은 2025년 3분기 매출 5조3694억원, 영업이익 20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6.2% 큰 폭 상승했다. 고부가 카메라 모듈과 RF-SiP 등 반도체 기판 공급이 늘었으며, 차량 조명 등 전장부품 수주잔고가 5년 연속 증가했다.
일반
시진핑, 11년 만의 방한···미중·한중 정상회담 주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방한해 부산 김해공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회담은 무역갈등과 관세, 희토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시 주석은 이후 APEC 및 한중 정상회담 일정도 소화한다. 한중·미중 관계의 변화가 주목된다.
재계
최태원, 'APEC 바쁜 일정' 속 그룹 재정비···SK 리밸런싱 가속페달(종합)
SK그룹이 AI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최태원 회장은 그룹 리밸런싱 작업 마무리와 차세대 리더 육성에 속도를 냈다. 승진한 인사들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사업 재편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SK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기·전자
JY 취임 3년 만에 '신기록'···삼성전자, 영업익 '12조 클럽' 달성(종합)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축포를 터뜨렸다. 1969년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12조 클럽'에 당당히 입성했다. 3일 전(27일) 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업계의 '뉴삼성' 체제를 향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이번 성과가 'JY리더십'을 명확히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6조617억원, 영업이익 12조1661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32.48%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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