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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적자 전환

게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적자 전환

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4019억원, 영업손실 143억원, 당기순손실 26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손실과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환 관련 영업외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862억원, 아시아 494억원, 북미·유럽 282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381억원이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던파모바일 타고 '고공행진' 넥슨···여전한 '배그 파워' 크래프톤

게임

던파모바일 타고 '고공행진' 넥슨···여전한 '배그 파워' 크래프톤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게임업계 희비가 극명히 드러날 전망이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글로벌 매출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엔씨소프트 등 유수 게임사들은 저조한 성적이 예상된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넥슨이 자체 발표한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520억엔(약 1조3279억원, 100엔당 873.4원), 영업이익

한미약품, 독립 경영 '첫 시험대'···매출 1조 돌파에도 실적 기대 이하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독립 경영 '첫 시험대'···매출 1조 돌파에도 실적 기대 이하

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1조1439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으나,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두며 우려를 낳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3621억원, 영업이익은 51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7%, 1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42.3% 급감하여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독립 경영을 선포한 후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리브랜딩 SOOP 매출은 '고공행진'···아쉬운 콘텐츠 논란

인터넷·플랫폼

리브랜딩 SOOP 매출은 '고공행진'···아쉬운 콘텐츠 논란

SOOP(옛 아프리카TV)이 올해 3분기 플랫폼과 광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엑셀방송 등 불거진 콘텐츠 선정성 논란으로 리브랜딩 효과가 퇴색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00억원, 24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SOOP은 올해 3분기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해 실적

GS건설 허윤홍 호, 출항 첫 해 안정적 항해 중

건설사

GS건설 허윤홍 호, 출항 첫 해 안정적 항해 중

GS건설 허윤홍 호가 출항 첫 해 안정적으로 항해 중이다. 지난해 사고 수습으로 인한 적자를 떨치고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으며 신규수주도 꾸준히 쌓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GS건설은 3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3조1092억원, 영업이익 818억원, 신규수주 4조 6143억원의 2024년 3분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6.3% 감소했으나, 3분기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2457억원으로 전년 동

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익 249억원···전년比 40.3%↓

중공업·방산

세아베스틸지주, 3Q 영업익 249억원···전년比 40.3%↓

세아베스틸지주가 철강 전방산업 수요 위축으로 축소된 영업이익을 냈다. 31일 세아베스틸지주는 올 3분기 연결 매출액 8835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4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8.9%, 60.9% 축소됐다. 3분기 실적 악화는 철강 전방산업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가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하계 전력비 증가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이 영향을 미쳤다. 사업 부문별로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산업일반

현대글로비스, 영업익 4690억원···전년比 22.1%↑

현대글로비스가 전년보다 성장한 실적을 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약 22% 올랐다.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매출액 7조4687억원, 영업이익 469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8.0%, 22.1% 증가한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55.9%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3%를 썼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부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물류∙해운∙유통 전체 사업 영역에서 수익성 확

SOOP, 3분기 영업익 239억원···전년比 9% ↑

인터넷·플랫폼

SOOP, 3분기 영업익 239억원···전년比 9% ↑

SOOP(옛 아프리카TV)은 올해 3분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9억원과 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9%, 25% 증가한 수준이다. 해피머니 관련 일회성 대손상각비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분기에는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플랫폼 매출은 신규

"고부가제품 판매 호조"···넥센타이어, 3Q 매출 7085억 달성

자동차

"고부가제품 판매 호조"···넥센타이어, 3Q 매출 7085억 달성

넥센타이어가 유럽 지역 판매 호조와 고부가제품 수요에 힘입어 3분기에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거뒀다. 30일 넥센타이어는 올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85억원과 영업이익 52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96% 줄었다. 넥센타이어 측은 원가·운송비 상승에 영업익이 눈에 띄게 줄었으나, 2분기 연속 7000억원대 매출을 유지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성장을 견인한 곳은 유럽이다.

'AI·클라우드' 무장 IT서비스社, 3분기도 웃었다

IT일반

'AI·클라우드' 무장 IT서비스社, 3분기도 웃었다

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부문의 성과가 성장을 견인했다. 30일 삼성SDS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5697억원, 영업이익 25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3%, 31% 오른 수준이다. 당기순이익은 5.2% 늘어난 1858억원이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1조629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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