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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8억···LG전자 류재철 본부장, 조주완 사장도 넘었다

전기·전자

상반기 18억···LG전자 류재철 본부장, 조주완 사장도 넘었다

2024년 상반기 LG전자에서 류재철 HS사업본부장이 기존 보수 1위였던 조주완 사장을 넘어서며 현직 임원 중 최고연봉자로 등극했다. 구독사업이 대히트를 기록하며 상여금 11억4400만원을 포함, 총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반면 조주완 사장은 실적 감소로 보수가 크게 줄었다. LG전자는 구독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며, 연매출 2조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美 나스닥 상장 추진···"글로벌 광고시장 공략"

종목

LG전자 손자회사 알폰소, 美 나스닥 상장 추진···"글로벌 광고시장 공략"

LG전자의 손자회사 알폰소가 2024년 하반기 미국 나스닥에서 기업공개를 추진한다. 알폰소는 웹OS 기반의 커넥티드TV 광고 사업 브랜드 LG애드솔루션을 전 세계 2억2000만대 TV에 제공 중이다. LG전자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광고·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5배 확대하고, 플랫폼 운영을 전체 영업이익의 20% 이상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LG화학 구조조정 속도내나···자회사 팜한농도 태국법인 청산

에너지·화학

[단독]LG화학 구조조정 속도내나···자회사 팜한농도 태국법인 청산

LG화학의 농업 전문 자회사 팜한농이 올해 2월 태국법인을 청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3월 태국 치앙마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지 약 6년 만이다. 팜한농은 종자 사업에서 해외 거점을 축소하고 내수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태국 법인 6년 만에 최종 청산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팜한농은 2019년부터 약 6년간 운영해온 태국법인을 지난 2월 최종 청산했다. 지난해 7월 말 해산을 결의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청산은 매각 형태

"양보다 질"···몸집 줄이는 LG화학·롯데케미칼

에너지·화학

"양보다 질"···몸집 줄이는 LG화학·롯데케미칼

국내 석유화학업계 양대산맥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부진한 시황 여파에 잇달아 몸집을 줄이고 있다. 두 회사는 올해만 합산 4건의 매각 작업과 1건의 자금조달을 진행했는데, 특히 비(非)주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정리하며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올해 각각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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