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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리대출 확대에 카드론 금리 '뚝'...카드사 수익성 부담↑

카드

중금리대출 확대에 카드론 금리 '뚝'...카드사 수익성 부담↑

중금리대출 공급이 확대되면서 701~800점대 중신용자 대상 카드론 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8개 카드사 중 6곳이 금리를 인하한 반면, 900점 초과 고신용자 대상 카드론 금리는 상승하여 카드사의 수익성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BC카드와 롯데카드의 금리 인하 폭이 컸으며, 업계는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대손비용과 수익성 변화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돌파···전년比 12.7%↑

금융일반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조 돌파···전년比 12.7%↑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 5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증가와 대손비용의 안정적 관리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3분기 당기순이익은 비이자이익 감소로 전분기 대비 12.9% 감소했다. 그룹은 견조한 실적에 기반한 주주환원을 확대하며, 4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주당 74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손해보험사 인수 및 사업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토스뱅크, 주담대 시장 진출···아파트 넘어 연립·다세대까지 품었다

은행

토스뱅크, 주담대 시장 진출···아파트 넘어 연립·다세대까지 품었다

토스뱅크가 아파트뿐 아니라 연립·다세대주택까지 대출 대상을 확대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택 구입자금, 대환자금, 생활안정자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비대면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4.44%이며, AI 기반 주담대 전용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문의를 24시간 지원한다. 향후 정책 모기지 상품까지 취급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어제 월급 받았는데요?"···하룻밤 새 43% '증발'

경제일반

"어제 월급 받았는데요?"···하룻밤 새 43% '증발'

월급이 들어왔다는 알림을 확인한 지 하루 만에 급여액의 43%에 해당하는 돈이 통장에서 빠져나갔다. 열흘 뒤에는 월급의 22%, 한 달 뒤에는 고작 3% 수준만 남았다.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이라는 직장인들의 푸념이 실제 통계로 확인된 셈이다. 27일 NH농협은행이 공개한 'NH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세후 월급 100만원 이상을 받은 농협은행 급여이체 고객의 입출금통장을 분석한 결과, 월급 수령 다음 날 계좌에 남은 금액은 급여액

폭스바겐 골프 R, 12년 만에 귀환

자동차

폭스바겐 골프 R, 12년 만에 귀환

폭스바겐의 고성능 해치백 모델 골프 R이 12년 만에 한국 시장에 복귀한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8세대 골프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333마력의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4모션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과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기술도 적용됐다. 가격과 판매 사양이 향후 시장 안착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재용 취임 4년, AI 반도체가 가른다···삼성 '초격차' 복원 시험대

재계

이재용 취임 4년, AI 반도체가 가른다···삼성 '초격차' 복원 시험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4주년을 맞아 반도체와 AI 시장 경쟁력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HBM 시장에서 주도권을 회복하고 비메모리 및 신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 개발과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삼성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로봇과 전장 분야를 강화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장기 과제를 가지고 있다.

루센트블록 "금융위, 2개사 제한 의결 없었다···추가 기회 주면 지배구조 개선"

증권일반

루센트블록 "금융위, 2개사 제한 의결 없었다···추가 기회 주면 지배구조 개선"

루센트블록이 금융당국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절차에 문제를 제기했다. 금융위원회가 공식 의결 없이 최대 2개사의 인가 제한을 확정한 점을 지적하며, 추가 진입 기회를 요구했다. 대표 허세영은 인가 제한의 결정 주체와 절차의 불명확성을 강조하고, 지배구조를 개선할 의사를 밝혔다. 이어 비상장주식 장외거래소와의 차별적인 인가 절차를 문제 삼았다.

AI에 돈이 얼마나 들길래···'메타·알파벳·스페이스X'까지 자금 확보 총력전

경제일반

AI에 돈이 얼마나 들길래···'메타·알파벳·스페이스X'까지 자금 확보 총력전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에서 자금조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메타는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950억달러를 조달하고, 알파벳은 847억5000만달러 자금조달을 발표했다. 스페이스X는 400억달러 GPU 금융리스 계약을 추진하며, 앤트로픽은 IPO 절차를 시작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AI 인프라 투자의 다양화와 자본시장의 확대를 보여준다.

현대엔지니어링, 美 기업 손잡고 글로벌 SMR 시장 진출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美 기업 손잡고 글로벌 SMR 시장 진출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차세대 원전 개발사 NANO Nuclear Energy(NNE)와 ARC Clean Technology(ARC)와 손잡고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각각 고온가스로 기반의 마이크로 원자로와 소듐냉각고속로 기반의 SMR 실증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원자력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셀토스·코나도 역성장···소형 SUV의 위기

자동차

셀토스·코나도 역성장···소형 SUV의 위기

국내 소형 SUV 시장이 성장세 둔화로 주춤하며 제품 판매량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아 셀토스와 현대 코나는 신차를 내세웠으나 판매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고, 신차 효과가 미흡했다. 수입 전기차인 BYD 돌핀과 아토 3가 국내 시장에 진입하며 기존 소형 SUV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완성차 업계는 상품성 강화와 다양한 선택지 제시로 소비자를 유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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