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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AI 스타트업 로켓뷰 인수···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시동

CJ올리브영, AI 스타트업 로켓뷰 인수···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시동

CJ올리브영은 빅데이터 기반 AI 스타트업 '로켓뷰'를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상품 추천 엔진을 장착해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에 본격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로켓뷰는 지난 2017년부터 스마트폰 카메라로 화장품 상품명을 촬영하면 최저가와 상품 속성, 성분 등의 상품 정보를 알려주는 '찍검(찍고 검색)' 서비스 앱(App)을 선보이며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한 스타트업이다. 딥러닝 기반 광학 문자 인식(OCR

'순익 2조 시대' 진입했지만···비은행 강화 숙제

은행

[농협금융 독립 10년]'순익 2조 시대' 진입했지만···비은행 강화 숙제

지난해 농협금융그룹은 순이익으로 2조291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다. 10년 전 출범 첫 해 순이익이 4500억원 규모 였던 것을 생각하면 5배 가량 성장한 것으로 '빅5 금융그룹'으로서 위상을 굳혔다는 평가다. 다만 수익의 대부분이 은행에 쏠려있어 비은행 강화는 여전한 과제다. 비은행 수익 가운데서도 특정 계열사 의존도가 높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비은행 부문이 더욱 강화되면 순이익 '3조 클럽' 입성은 물론 경쟁을 펼

신충식부터 김광수까지···농협금융을 거쳐간 사람들

은행

[농협금융 독립 10년]신충식부터 김광수까지···농협금융을 거쳐간 사람들

농협금융지주가 신경 분리(신용․경제사업 분리) 10년만에 순이익 2조원 시대를 열었다. 2011년 4월 농협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건으로 태동한 농협금융은 출범 초기 대주주인 농협중앙회와의 마찰부터 부실채권 정리까지 산적한 과제를 풀어가며 성장했다. 여기에는 신충식 초대 회장부터 신동규·임종룡·김용환·김광수 회장 그리고 현재 농협금융을 이끌고 있는 손병환 회장의 노력이 숨어있다. 농협금융은 정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초대 회장과

51년만의 대개혁 이후 '순이익 5배' 과실땄다

은행

[농협금융 독립 10년]51년만의 대개혁 이후 '순이익 5배' 과실땄다

올해 3월 2일로 농협금융지주가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1961년 농협에서 금융기능을 분리하는 51년 만의 대수술 이후 변곡점을 맞는 셈이다. 당시 농협은 신용·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신경 분리에 돌입하면서 당당히 금융지주 시대를 열어젖혔다. 이후 농협금융은 국내 '5대 금융'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까지 순이익 5배 증가라는 과실을 따냈다. 초창기 은행·생보·손보·금융관련 자회사 7곳으로 출범한 자회사 규모는 자산·리츠·벤처투자 등이 더해져 9곳

SK온, 성균관대와 미래 배터리 전문가 육성

SK온, 성균관대와 미래 배터리 전문가 육성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이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배터리 전문가를 육성한다. SK온과 성균관대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지동섭 SK온 사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계약학과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학과는 특정 기업과 대학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학과다. 기업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대부분 해당 기업에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반려동물학개론' 대표저자로 저술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 '반려동물학개론' 대표저자로 저술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가 '반려동물학개론' 대표저자로 저술했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과 관심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대학에서 반려동물 학문에 대한 전문서적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반려동물학개론 집필의 필요성을 느낀 전국의 반려동물 전문가 총 19명이 저자로 참여해 '반려동물학개론'을 지난 1년 동안 집필했으며 ㈜박영사를 통해 지난 23일 출간했다. '반려동물학개론'은 총 9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반려동물에 대하

신태인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기부자에게 감사패 전달

신태인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기부자에게 감사패 전달

신태인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민 기부자들에게 감사패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서지마을 양재관, 신곡마을 정을수, 정자마을 이원흡, 장교마을 황휘종 등 매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5년 연속 기부자 4명에게 전달됐다. 정진균 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봄에는 역시 '이 조개들'···빈혈 예방부터 피부미용까지

[카드뉴스]봄에는 역시 '이 조개들'···빈혈 예방부터 피부미용까지

구워 먹어도 맛있고, 삶아먹어도 맛있는 조개. 쫄깃한 식감에 건강에도 이로워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습니다. 종류도 많아 계절별로 제철을 맞는 조개도 다양한데요. 봄이 제철인 조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국물 맛내기 좋은 바지락 = 우선 바지락입니다. 철분이 풍부하고 아연·칼슘 등 미네랄을 함유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 귀에 대면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 =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인 소라. 몸에 활력을 주는

호남대, 3월 2일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실시

호남대, 3월 2일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실시

호남대학교는 신입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튜브(YouTube)와 줌(Zoom)을 활용한 블렌디드(Blended) 입학식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호남대학교는 2022학년도 1학기 개강일인 오는 2일 41개 학과 신입생 1651명을 전원 등교시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각 학과 강의실에서 줌으로 온라인 입학식에 참여하는 입학식을 갖기로 했다. 이번 입학식은 호남대학교 IT스퀘어 1층 강당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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