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김택진 "살면서 못느꼈던 가장 큰 고통···이젠 편하거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일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이사의 별세 소속에 "사랑하던 친구가 떠났다"며 애도를 표했다. 김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가 사랑하던 친구가 떠났다. 살면서 못느꼈던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며 '같이 인생길 걸어온 나의 벗 사랑했다. 이젠 편하거라 부디"라는 글을 올렸다. 김택진 대표와 고인은 서울대 공대 동문으로 김 대표가 1년 선배다. 김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85학번, 김정주 이사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