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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글로벌 리더' 거듭날 것"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로 '글로벌 리더' 거듭날 것"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며 "이제 결과를 수용하고 해외 경쟁 당국의 심사에 최선을 다할 때"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에 올린 '대한항공 53주년 창립기념사'에서 "국내 최초로 이뤄진 항공사(FSC) 간 기업결합심사라 예상보다 다소 시일이 더 소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남은 과제가 쉽지 않다는 것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의 과제는 성공적으로 아

민주당이 예상한 대선 판세···"초초박빙, 누가 투표장 더 많이 가냐 싸움"

민주당이 예상한 대선 판세···"초초박빙, 누가 투표장 더 많이 가냐 싸움"

더불어민주당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판세를 "오차 범위 내 초초박빙"이라며 "누가 투표장에 더 많이 가느냐 싸움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기간 부동층 공략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강훈식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 범위 내 초초박빙이 지속되고 있다"며 "중도층은 이재명 후보의 상승 폭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보다 크기 때문에 노력하면 지지

현대重그룹이 쏘아올린 산업설비 신호탄 '봄날 오나'···자국 산업 중요한 이유

현대重그룹이 쏘아올린 산업설비 신호탄 '봄날 오나'···자국 산업 중요한 이유

현대중공업그룹이 20년 만에 부산 신항만 서컨(서쪽 컨테이너 부두) 2-5단계에 100%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진 컨테이너 크레인을 제작 및 설치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부산 신항만에 크레인을 설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의 국내 입찰 권장 입김이 컸다. 그동안 부산 신항만을 포함하여 타 지역 항만 크레인은 대부분 중국 제품인 '상하이전화중공업(ZPMC)'의 크레인이 포진했다. ZPMC는 저가 제품으로 시장의 영역

SSG닷컴, 사모펀드에 출자···이마트·신세계 지분율 7%포인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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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SSG닷컴, 사모펀드에 출자···이마트·신세계 지분율 7%포인트 감소

SSG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가 가지고 있던 SSG닷컴 지분이 총 7%포인트 감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사모펀드(FI·Braxa Asia Fund I,L.P.·브락사아시아투유한회사·Commercial TradeGroup L.P.)로부터 3000억원을 투자 받으면서다. 이번 출자로 이마트 지분율은 50.01%에서 45.6%로, 신세계는 26.9%에서 24.4%로 감소하고, FI들의 지분율은 기존 23%에서 30%까지 오른다. 앞서 SSG닷컴은 연내 상장을 목표로 대표 주간사로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

"2030년까지 기업가치 3배 올린다"

[포스코홀딩스 출범]"2030년까지 기업가치 3배 올린다"

글로벌 철상 신화 주역 포스코가 2일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를 출범시키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지난 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포스코의 물적분할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으로, 창립 54년 만에 지주사 체제로 탈바꿈했다. 포스코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계기로 2030년까지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핵심사업 2030 성장전략'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이날 △철강 탄소중립 완성 △신(新)

무보, 우크라이나 사태 지원

보험

무보, 우크라이나 사태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오늘(2일)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에 따른 수출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피해기업 긴급 지원방안'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수출·금융 제재와 공급망 교란 등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 수출기업의 수출 거래선 다변화와 유동성 확보를 집중 지원하고, 수급 불안정 가능성이 높

고흥군, '2022 Post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

고흥군, '2022 Post 어촌뉴딜300 공모사업' 선정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금산면 금진항이 22년도 Post-어촌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총 사업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공모계획에 따라 전국 13개 시ㆍ군ㆍ구에서 15개소가 신청해 전국에서 4개소가 선정됐으며, 전남권에서는 고흥군(금진항)이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고흥군은 4년 연속 어촌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활성화와 주민소득 향상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양

현대重그룹 '20년만에' 국내 항만 크레인 제작 돌입···최첨단 기술 접목

[단독]현대重그룹 '20년만에' 국내 항만 크레인 제작 돌입···최첨단 기술 접목

현대중공업그룹이 20년 만에 국내 컨테이너 부두 항만 크레인 수주와 함께 설치·제작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말 부산 신항만 서쪽 컨테이너 부두(서컨) 2-5단계 컨테이너 크레인 수주를 따낸 현대중공업그룹은 전체 9기의 크레인 가운데 현재 2기를 설치 및 제작하고 있다. 이번 크레인 제작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중국 기업이 주도하던 기존 국내 항만 크레인의 한계를 벗어나는 한편, 글로벌 표준을 상회하는 기술력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

전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대상 기업 모집

전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대상 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청년 근로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2022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 대상 기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몸담은 청년의 장기근속 유도, 정규직 일자리 촉진,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줄이기를 위해 지난 2016년 도입했다. 참여 대상은 만18~39세 이하 1~4년차 청년 근로자가 근속한 도내 기업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기업이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이내에서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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