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1일 화요일

  • 서울 30℃

  • 인천 31℃

  • 백령 23℃

  • 춘천 31℃

  • 강릉 32℃

  • 청주 31℃

  • 수원 30℃

  • 안동 32℃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1℃

  • 전주 31℃

  • 광주 30℃

  • 목포 31℃

  • 여수 30℃

  • 대구 34℃

  • 울산 33℃

  • 창원 33℃

  • 부산 32℃

  • 제주 29℃

������������������ 검색결과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법원 "남양유업 회장 일가 주식 한앤코에 넘겨야"

법원 "남양유업 회장 일가 주식 한앤코에 넘겨야"

홍원식 남양유업의 회장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 간 인수합병(M&A) 소송 1심에서 홍 회장 측이 완패했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한앤코가 제기한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남양유업 주식 양도(계약이행)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한앤코는 지난해 5월 홍 회장 등 오너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 53%(37만8938주)를 3107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으나 같은 해 9월 1일 홍 회장 측으로부터

구본준 회장, LX세미콘 코스피 이전 효과 볼까

구본준 회장, LX세미콘 코스피 이전 효과 볼까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LX세미콘을 코스피로 상장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높은 실적에 기반한 자신감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차원이다. 신규상장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되면 그룹의 상장사는 모두 코스피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다만, 업황 불황으로 주가는 역주행 중이라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X세미콘은 오는 23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해외투자자 만나러 간다" 출장길 오르는 금융지주 회장들

은행

"해외투자자 만나러 간다" 출장길 오르는 금융지주 회장들

금융지주 회장들이 해외 투자자들을 만나기 위해 출장길에 오른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는 등 발목이 잡혔지만 최근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이 논의될 정도로 완화되면서 다시금 해외 IR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하는 유엔(국제연합) 산하 국제기구 등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단체의 초청을 받아 다음달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손 회장이 초정을

송치형 두나무 회장 "SNS보다 블록체인 익숙한 세대 등장할 것"

블록체인

[UDC 2022]송치형 두나무 회장 "SNS보다 블록체인 익숙한 세대 등장할 것"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및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은 "이번 크립토 윈터가 지나면, SNS, 메신저보다 월렛이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본인의 정체성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인 '블록체인 세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 '크립토 윈터' 이길 무기는 블록체인 상품·서비스 = 송 회장은 22일 부산항국제전시컨센션센터(BREX)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UDC 2022)' 오프닝 스테이지에

삼성전자, 美케이블 1위 사업자에 5G 공급···이재용, 통신장비 경쟁력 지원사격(종합)

삼성전자, 美케이블 1위 사업자에 5G 공급···이재용, 통신장비 경쟁력 지원사격(종합)

삼성전자가 미국 케이블 1위 사업자인 컴캐스트(Comcast)를 상대로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수주에 성공하면서 미국 내 5G 추가 진입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미국내 이동통신 장비의 핵심 공급사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2일 삼성전자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컴캐스트는 케이블 TV, 와이파이 서비스와 함께 다른 이동통신 사업자의 네트워크망을 대여하는 방식(MVNO)으로

전남교육청, 교육회복 업무 담당자 워크숍 진행

전남교육청, 교육회복 업무 담당자 워크숍 진행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교육회복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충청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을 지원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위한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회복 업무담당자들은 이번 연찬회에서 △ 학습결손 지원 △ 심리·정서 지원 △ 유아·다문화 등 취약계층 지원 등 2022년 1학기 추진

볼보,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에 새 안전기술 대거 탑재

볼보,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X90에 새 안전기술 대거 탑재

볼보자동차가 21일(현지시간) 새로운 브랜드 안전 비전을 소개하는 '세이프티 인 마인드(Safety in Mind)' 키노트 이벤트를 갖고,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에 탑재될 표준 안전 기술을 공개했다. 짐 로완(Jim Rowan)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의 기조 연설로 시작한 이번 이벤트에서 볼보자동차는 차세대 플래그십을 통해 1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자동차 안전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수 많은 생명을 구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온

윤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만남···정식 회담은 불발

윤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과 48초 만남···정식 회담은 불발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48초 가량 짧은 스탠딩 환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당초 공식 한미 정상회담을 추진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일정 변경에 따라 두 정상은 잠시 만나는 것으로 대화를 마무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미국 뉴욕 시내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 펀드 재정 공약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 역

전남도, 탄소중립 확산 '전남형 탄소포인트' 도입

전남도, 탄소중립 확산 '전남형 탄소포인트' 도입

전라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참여 확대를 위해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도는 최근 2년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절약하면 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최근 2년간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이 5% 이상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전남도는 에너지 절약 참여 확대를 위해 에너지 감축률

"대출주도권은 소비자에게"···핀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은행

"대출주도권은 소비자에게"···핀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

핀테크 기업 핀다가 대출중개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기획한 브랜드 캠페인의 후속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핀다클리닝'를 테마로 하는 이번 영상에서도 핀다는 '대출주도권'이란 키워드를 내세워 금융의 선택권이 소비자에게 있다는 점을 재차 알렸다. 영상 속 핀다 팀원은 마치 세탁소에서 다리미로 셔츠의 주름을 펴듯,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았다. 브랜드 영상은 공개 일주일만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