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개막 앞둔 MWC···통신3사, '메타버스·AI·로봇' 앞세워 출격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진(CEO)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해 비밀병기를 꺼내들 전망이다. 통신사는 각사별로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로봇 등 전시관을 마련하고 빅테크 기업과의 제휴와 협업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M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