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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소탐대실' 타성 없애야

데스크 칼럼

[서승범의 건썰]건설업계 '소탐대실' 타성 없애야

'소탐대실'(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손실을 본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드러나는 건설업계 결함 중 하나다. 우선 최근 A 건설사의 철근 부재 사건이 그러하다. 설계상 필요한 곳에 15개 철근을 빼고 지었다가 수천억의 손실을 보게 됐다. 이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이전에도 건설업계에는 돈을 아끼려 일부 철근을 빼돌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이번 현장뿐만 아니라 이 같은 위험이 어느 현장에나 도사리고 있다. 인건비를 아끼려 현장 고용직, 계

금융당국, CFD 잔고·실제 투자자 표기···9월부터 시행

증권일반

금융당국, CFD 잔고·실제 투자자 표기···9월부터 시행

금융당국이 최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무더기 주가 폭락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와 관련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한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제14차 정례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 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을 의결했다. 이번 규정 개정은 지난 5월 말 금융위가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발표한 'CFD 규제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CFD 매매·중개 영업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23'인터넷신문의 날'기념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2023'인터넷신문의 날'기념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이 19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2005년 7월 28일 신문법 개정으로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 날을 기념해 매년 '인터넷신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축사를 대독했으며, 수해를 입은 문화재 복구 현장지휘로 불

편의점주 최저임금 인상 반발···정부·편의점 본사에 "대책 마련하라"

채널

편의점주 최저임금 인상 반발···정부·편의점 본사에 "대책 마련하라"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저임금위원회가 2024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40원(2.5%) 인상한 986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정부와 편의점 본사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9일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5년간 50% 인상된 최저임금은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된 법으로 법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정부가 주휴수당을 빼고 최저임금을 고시하는

이복현 금감원장의 '상생'이 남긴 것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의 '상생'이 남긴 것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금융권이 '비 올 때 우산 뺏기' 식으로 대응한다면 중장기적으로는 실물경제뿐 아니라 금융회사 건전성에도 부정적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7월 19일) "오는 9월 채무 상환유예 종료 등이 예정돼 있는데, 똑같은 재정을 갖고도 재정 집행을 언제 하느냐에 따라 사실상 효과가 다르다. 상생 프로그램이 3·4분기에 조기에 집행될 수 있으면 한다"(6월 29일) "은행이 사회적 역할을 소홀히 한다

우리은행,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 출시

은행

우리은행,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이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업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무역거래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KTNET의 유트레이드허브 전자무역시스템과 연계해 외화지급보증 발행신청, 결과 회신까지 전자무역 서비스로 제공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업이 송부한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 문서를 단일 형식으로 변환하고 검증된 보안 네트워크로 은행에 실시간 전송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기업은 신청

신보, 부산시·부산은행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에 2050억 지원

은행

신보, 부산시·부산은행과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에 2050억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부산광역시, 부산은행과 '지역 중소기업 위기 대응과 지역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는 기업의 금융비용과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방안을 내놓고, 신보와 부산은행은 협약 상품을 도입해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약 1800억원의 보증부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신보는 부산은행이 출연한 50억원(특별출연

신한은행·BC카드 등 8곳, 데이터 전문기관 추가 지정

금융일반

신한은행·BC카드 등 8곳, 데이터 전문기관 추가 지정

신한은행과 BC카드와 삼성카드 등이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총 8곳의 데이터 전문기관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BC카드 ▲삼성SDS ▲삼성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LG C&S ▲쿠콘 ▲통계청 등이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 전문기관은 기업이 전략수립과 새로운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금융분야를 포함한 가명정보 결합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안전하

NH證, '옵티머스 사태' 관련 전문투자자 배상 판결에 항소 예정

증권·자산운용사

NH證, '옵티머스 사태' 관련 전문투자자 배상 판결에 항소 예정

NH투자증권이 옵티머스 펀트 판매사가 일반투자자는 물론 전문투자자에게도 투자 원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항소 의사를 밝혔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오뚜기가 NH투자증권을 상대로 제기한 150억원대 부당이득금 청구소송 1심에서 NH투자증권이 오뚜기에 154억9600만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자본시장법상 운용사는 반드시 판매사와 위탁판매 계약을 맺어야 한다"며 "투자자

이복현 만난 김성태, '기업은행式' 상생 플랜으로 화답

은행

이복현 만난 김성태, '기업은행式' 상생 플랜으로 화답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회동에서 신속한 채무조정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른 금융회사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한 것은 아니지만, 국책은행 특유의 방식으로 정부의 '상생' 주문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한 셈이다. 김성태 행장은 19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이복현 금감원장 등과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앞으로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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