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헬릭스미스 김선영 대표 재선임···'주주갈등' 계속될 듯
경영권 양도 문제로 소액주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헬릭스미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선영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추천 인사 5명 중 김병성 세종메디칼 대표와 김정만 법무법인 정행인 대표변호사 선임의 건은 부결됐다. 1일 헬릭스미스는 전날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주총은 경영권 양도 계약에 따라 카나리아바이오엠측이 추천한 이사 선임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