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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매각 표류에···사무금융노조 "금융위, 3월 중 대주주 적격심사 결론 내라"
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사무금융노조)이 금융당국에 KDB생명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3월 중 마무리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요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력 투쟁도 예고했다. 이는 KDB생명을 사들이기로 했던 JC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미뤄지면서 발생한 경영 공백이 실적 악화와 노동자 생존권 위협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앞서 KDB생명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지난 2020년12월 31일 JC파트너스와 주식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