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부토건, M&A 이후 임단협 무분규 타결
삼부토건이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완료했다. 삼부토건은 2일 서울 중구 퇴계로 본사에서 이응근 삼부토건 대표이사와 박명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및 근로조건에 관한 단체협약'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임단협 주요 내용은 '기본급 6.4% 인상과 명절선물로 상품권 10만원 지급, 근속연수에 따른 경조금 차등지급 폐지 및 금액 증액" 등이며 임금인상은 2015년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2018년 4.2% 인상에 이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