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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개선 '박차'

전남교육청,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개선 '박차'

등록 2022.03.03 17:08

오영주

  기자

3월 인사이동 후 새로 구성된 부서별 협의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과가 2일 직원 전체가 모여 공감과 소통의 민주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의회를 갖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 혁신교육과가 2일 직원 전체가 모여 공감과 소통의 민주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의회를 갖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3월 새 학기를 맞아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효과적인 학교 현장 지원을 다짐했다.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인사로 새로 구성된 각 부서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는 가운데 혁신교육과는 지난 2일(수) 본청 8층 중회의실에서 직원 전체가 모여 공감과 소통의 민주적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3월 1일 자 인사이동으로 전입한 직원을 비롯해 전체 직원이 참여해 서로를 알아가고 혁신교육의 가치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직원 한 명 한 명이 자신을 직접 소개하고 좋아하는 것과 맡은 업무, 다짐 등을 공유했다.

김유동 혁신교육과장은 혁신교육과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학교를 대하는 태도와 행정업무 방식, 조직문화를 성찰하며 지금보다 더 혁신적인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자며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상호존중의 문화이다. 사무실에서는 팀장과 팀원, 팀원과 팀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호칭과 언어를 사용하여 자존감을 높인다.

둘째, 실질적 팀 운영이다. 팀장을 중심으로 팀 내 충분한 토론과 논의, 공유를 통해 업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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