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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율 집계 지연···확진자 투표 혼선 여파

일반

대선 사전투표율 집계 지연···확진자 투표 혼선 여파

20대 대선 사전투표가 5일 코로나 확진자·격리자 대상 투표의 대혼란 탓에 파행을 겪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이 3시간이 지난 오후 9시께에도 아직 일부 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마감되지 않았다. 이에 투표 종료 시각인 오후 6시 기준 투표율 집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전투표 마감 절차가 지연되는 원인은 코로나 확진자·격리자 대상 투표를 진행하는 전국 각지 사전투표소에서 혼란이 속출했기 때문으로 알려졌

1005회 로또 당첨번호 '8, 13, 18, 24, 27, 29'···보너스 '17'

일반

1005회 로또 당첨번호 '8, 13, 18, 24, 27, 29'···보너스 '17'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8, 24, 27,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2명은 1등 당첨금으로 20억6120만원씩 받게 됐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84명은 2등 당첨금으로 4908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98명으로 147만원씩 수령하게 됐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06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

강풍‧건조한 대기 지속···화재예방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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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강풍‧건조한 대기 지속···화재예방 유의

일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엔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엔 10도 이상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남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과 전남권 동부, 경상권 등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아침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사회 발전 기여·노력하는 기업될 것"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사회 발전 기여·노력하는 기업될 것"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지난 3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기업의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모터사이클 안전운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 능력향상 도모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봉사활동 등 사

우크라 부총리, 삼성전자에 "러시아 사업 멈춰달라" 호소

우크라 부총리, 삼성전자에 "러시아 사업 멈춰달라" 호소

우크라이나 장관이 삼성전자에 러시아 사업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애플페이팔 등이 러시아에서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현지 스마트폰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도 압박을 받는 모양새다.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세계 평화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갈 것을 촉구한다"며 "러시아의 탱크와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의 유치원과 병원을 폭격하는 한 삼성의 멋진 제품이 러시아에서 사

오후 6시까지 20만4311명 코로나19 확진···전일比 5291명↓

일반

오후 6시까지 20만4311명 코로나19 확진···전일比 5291명↓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4천31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의 20만9천602명보다는 5천291명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 집계치(13만2천319명)와 비교하면 1.5배, 2주 전인 지난달 19일 집계치(9만1천557명)의 2.2배 규모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경북‧강원 역대급 산불 피해···축구장 1만5000개 면적 잿더미

일반

경북‧강원 역대급 산불 피해···축구장 1만5000개 면적 잿더미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경북 울진과 강릉 옥계에서 각각 시작된 산불이 맹렬한 기세로 번져 주변 지역을 잿더미로 만드는 등 전국 10여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라 역대급 피해가 예상된다. 산불로 인한 경북과 강원 지역 임야 피해만 축구장 1만5천개 면적인 1만775㏊에 달했고, 주택 포함 시설물 200여곳이 타 많은 이재민이 생겼다. 4일 오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애초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 삼척으로 북상했다. 하지만 5일에는 다시 무서운 기

금융당국, 산불 재난지역에 대출 상환유예·만기연장 지원

금융당국, 산불 재난지역에 대출 상환유예·만기연장 지원

금융당국이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자를 위해 대출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5일 금융위원회는 재난지역 내 농림어업인·중소기업 등의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강원·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이에 금융위는 보험회사를 통해 재해 관련 보험금 신속 지급, 보험료 납입 유예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지난해 연봉 24억···3년 연속 20억대 유지

은행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지난해 연봉 24억···3년 연속 20억대 유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3년 연속 20억원대 연봉을 수령했다. 김 회장보다 높았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연봉은 지난해 9억원 가량 급감했다. 5일 KB·신한·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이 수령한 총 보수는 24억원(성과급 15억1000만원 포함)이었다. 하나금융 주가 등을 3년 단위로 반영해 산정하는 장기 성과급이 감소하면서 2020년보다는 2억3000만원 줄었다. 김 회장의 보수는 2018년 17억50

美 엔비디아 공격 해커그룹, 삼성전자 공격 주장···"상황 파악 중"(종합)

IT일반

美 엔비디아 공격 해커그룹, 삼성전자 공격 주장···"상황 파악 중"(종합)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서버에서 데이터를 탈취한 외국 해커 그룹 랩서스가 삼성전자를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이 주장에 대해 정확한 상황 파악에 나서는 한편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업계와 SNS 등에 따르면 해킹 그룹 랩서스는 이날 자신들이 삼성전자의 서버를 해킹했다며 소스 코드 등 기밀 데이터 일부를 공개했다. 랩서스는 자신들이 탈취한 데이터가 190GB에 달하며, 이를 3개 폴더로 압축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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