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발란, 삼일회계법인과 손잡고 M&A 본격화···회생절차 조기 종결 목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여 M&A 절차를 본격화한다. 이 과정은 '스토킹 호스' 방식을 채택해 투명성을 높인다. 발란은 이를 통해 외부 자금을 유치하고 상거래 채권을 변제하며, 사업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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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삼일회계법인과 손잡고 M&A 본격화···회생절차 조기 종결 목표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여 M&A 절차를 본격화한다. 이 과정은 '스토킹 호스' 방식을 채택해 투명성을 높인다. 발란은 이를 통해 외부 자금을 유치하고 상거래 채권을 변제하며, 사업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강영철 좋은규제시민포럼 이사장 개회사 대독하는 이민창 총괄대표
이민창 좋은규제시민포럼 총괄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2대 국회 1년 입법평가와 차기 정부 규제개혁과제 세미나'에서 강영철 좋은규제시민포럼 이사장의 개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날 이 총괄대표와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윤명오 좋은규제시민포럼 공동대표, 이혁우 좋은규제시민포럼 규제모니터링위원장, 허신회 좋은규제시민포럼 규제모니터링위원, 나현수 한국게임
채널
현대백화점, 자사주 매입 및 지분 거래로 주주가치 실현
현대백화점그룹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현대홈쇼핑 지분 7.34%를 그룹 지주사에 519억원에 매각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일회성 현금을 활용해 주주환원책을 강화한 조치이다. 지분 매각으로 지주회사 요건도 충족했으며, 현대그린푸드는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고, 기타 계열사도 소각 여부를 검토한다.
에너지·화학
롯데에너지머티, 1분기 영업손실 460억···'적자 전환'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580억원, 영업손실이 46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는 미국 관세 정책 등에 따른 수요 변동성 및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이다. 그러나 부채비율이 안정적이며, 'RISE 1000' 프로젝트 등으로 하반기에는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채널
'2위 탈환' 박현수號 11번가, 쿠팡 독주에 맞불
쿠팡의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 박현수號 11번가가 반격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마켓 수익성 강화, 멤버십 개편,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치고 업계 2위에 올랐고, '외형보다 내실'을 앞세운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업계 등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말 최고사업책임자(CBO)였던 박현수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2018년 경영관리실장으로 합류한 이후 Corporate Center장, CBO를 역임하며 전략과 재무
식음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제때 사장 내정
빙그레는 전창원 현 대표이사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로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광수는 1985년 빙그레 입사 후, 2015년부터 제때 대표를 맡아온 인물이다. 정식 취임은 6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용산정비창 조합에 '최고급 주거단지' 제안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수주를 위해 '펜트하우스·대형 평형 최대화' 등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서울 재개발 시장에서는 실거주 중심의 수요 증가와 함께, 대형 평형이 고급 단지의 필수 요소로 선호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러한 수요 변화를 반영해 희소성과 실사용 면적을 모두 만족시키는 고급 주거 설계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제안은 단순한 공간의 제공을
제약·바이오
씨젠, 1분기 매출 29% 증가로 흑자 전환
씨젠은 2025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60억원으로 29%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진단시약 매출은 832억원으로 30.4% 증가했으며, 특히 호흡기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CURECA™는 진단시약 개발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1분기 매출 8419억원···역대 최대
셀트리온은 2025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매출액 8419억원과 영업이익 1494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제품군의 글로벌 성장과 매출원가율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고, 향후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1분기 실적은 증권가 예측을 밑돌았다.
인터넷·플랫폼
승승장구 네이버···콘텐츠 덫 빠진 카카오(종합)
국내 플랫폼 시장에서 네이버가 검색과 커머스 분야의 성장을 바탕으로 1분기 매출 상승을 기록한 반면, 카카오는 콘텐츠와 포털 부문에서 부진을 겪으며 매출이 감소했다. 네이버는 AI를 이용한 개인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카카오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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