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내년부터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투자자간 차등 금지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의 합리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협회 규정과 모범규준을 개정한다. 투자자 간 합리적 사유 없는 차등 적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외화예탁금 및 비용 포함 범위, 공시체계 등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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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내년부터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투자자간 차등 금지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투자자예탁금 이용료율 산정의 합리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협회 규정과 모범규준을 개정한다. 투자자 간 합리적 사유 없는 차등 적용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외화예탁금 및 비용 포함 범위, 공시체계 등도 개선된다.
증권·자산운용사
전체 펀드 판매잔고, 사상 첫 1000조원 돌파
금융투자협회 발표에 따르면 전체 펀드 판매잔고가 8월 말 기준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모두 대폭 성장했으며, MMF와 부동산펀드의 판매비중이 높았다. 증권사가 펀드 판매잔고의 약 80%를 차지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화리츠, 7700억원 리파이낸싱 완료
한화리츠는 약 7,700억원 규모의 리파이낸싱을 완료했다. 장교동 한화빌딩 등 주요 오피스 자산에 적용된 이번 금융 구조 조정으로 금리는 4.74%에서 3.75%로 하락했다. 변동금리 비중을 70%로 높이고, 2027년과 2028년으로 대출 만기를 분산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 연간 71억원 수준의 현금흐름 개선이 기대된다.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증권, MTS 내 해외 주식 화면 개선
삼성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엠팝에서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화면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실시간 원화·외화 변환, 통합 주문, 시각화된 잔고 관리, 소수점 주식 지원 등 투자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AI 기반 해외 뉴스·공시 번역 및 요약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증권일반
자기주식 공시 대상, '5%'에서 '1%'이상 보유로 변경된다
금융위원회는 상장법인 자기주식 공시대상을 기존 5%에서 1% 이상 보유로 낮추고, 공시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아울러 자기주식 관련 반복 위반 시 가중처벌 근거도 마련해, 시장 감시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토스 대출비교서비스'에 증권사 최초 주식담보대출 입점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토스 대출비교서비스에 주식담보대출 상품을 입점했다. 이로써 토스 이용자는 보유 주식을 팔지 않고 간편하게 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으며, 낮은 금리와 다양한 금융기관 대출 상품 비교로 금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와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의 개발사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실물자산(RWA) 토큰화를 가속화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 운용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마켓타운홀]1000억원대 주가조작, 결말이 중요하다
'엘리트 집단'의 공모, 1000억원 규모의 자금, 400억원의 부당이득, 금융사 지점장 연루, 그리고 수백억원의 과징금. 마치 주가조작을 소재로 한 영화의 예고편에 등장할 것 같은 문구입니다. 지난 23일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출범 2달 만에 1000억원대에 달하는 현재 진행형 주가조작 세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모든 문구가 담긴 사건이지요. 가담자는 종합병원, 한의원, 대형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로, 금융회사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MTS 브랜드 'QV'에서 'N2'로 리뉴얼
NH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브랜드를 'QV'에서 'N2'로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골프대회, 온라인 금융상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리뉴얼로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투자 플랫폼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 'AI 프론티어' 운영···미래 성장 동력 확보
교보증권은 AI 프론티어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실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과 영업 경쟁력을 높이며, 챗GP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례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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