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서스틴베스트, 국내 기업 ESG실행력 지적···"공시 잘하지만 사고는 늘어"
국내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서스틴베스트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 따르면, 안전보건 및 정보보호 인증 등 ESG 관리 체계 도입이 증가했으나 실제 산업재해와 정보유출 사고는 오히려 늘었다. 이는 현장 위험 통제의 미흡과 공시와 현실 간 괴리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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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틴베스트, 국내 기업 ESG실행력 지적···"공시 잘하지만 사고는 늘어"
국내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서스틴베스트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 따르면, 안전보건 및 정보보호 인증 등 ESG 관리 체계 도입이 증가했으나 실제 산업재해와 정보유출 사고는 오히려 늘었다. 이는 현장 위험 통제의 미흡과 공시와 현실 간 괴리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권일반
서유석 회장, 역대 금투협 회장 중 첫 재선 도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해 연임에 도전한다. 17일 서유석 회장은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후보보다 금융투자업계와 자본 시장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며 "3년간 협회장 임무를 수행하며 치밀한 논리와 대관 능력으로 중대한 과제들을 잘 해결했다"고 근거를 들었다. 또한 '코스피5000' 시대를 열어갈 적임자라
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 회장, 연임 공식화 하나···후보자 공모 앞두고 "입장 발표하겠다"
제7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공모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회장 선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섰다. 최근까지 연임 도전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에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오는 19일 후보자 공모 마감을 앞두고 결단을 내리는 모습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서 회장이 출마를 결정할 경우 금투협 출
증권일반
금융당국, 주주권익 제고 위해 주총결과·임원보수 공시 세분화 추진
금융당국이 국내외 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접근성과 주주권익 제고를 위해 영문공시 의무 대상법인을 확대하고 주주총회와 임원보수 정보제공을 세분화한다. 16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접근성 및 일반주주권익 제고를 위해 영문공시 및 주주총회 결과 공시 등을 강화하는 기업공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 표결 결과의 경우, 현행 의안별 가결 여부에서 의안별 찬성률 등 표결 결과 공시를 의
증권일반
IMA 사업자 지정 초읽기 들어간 미래·한투···어떤 상품 내놓을까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 심의를 통과하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두 증권사는 연내 안정형, 일반형, 고수익형 등 다양한 IMA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0% 자본 운용으로 금융시장 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증권일반
이억원, 금감원 특사경 확대 요구에 "국민 개인 기본권 침해 우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의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 확대 요구에 대해 공권력 남용과 국민 기본권 침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 위원장은 효율성뿐 아니라 인권 보호, 사법체계 내 역할 분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증권일반
이억원, 원화 스테이블코인 3원칙 공개···"입법 조속히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한 3대 원칙을 공개하며, 조속한 입법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제적 기준 부합, 혁신 기회 제공, 충분한 안전장치 마련이 핵심이며,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일반
이억원 위원장 "이달 내에 IMA 첫 지정 사례 나올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달 내 종합투자계좌(IMA) 첫 지정 기업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인가를 신청했으며, 심사 진행 속도에 따라 빠르면 이달 중 첫 지정이 이뤄질 수 있다. 금융당국은 제재 리스크 등에 신중히 대응하면서 준비를 마친 증권사부터 순차적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증권사 최초 '순익 2조 클럽' 목전···김남구 '믿을맨' 김성환 해냈다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676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사 최초 '2조 클럽'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이어갔다. 한국금융지주 실적 역시 대폭 개선됐다.
인사/부음
[인사]대신파이낸셜그룹
[대신증권] 1. 임원 신규선임 <상무> 신기술금융담당 윤병권 Research Center장 양지환 준법지원부문장 정헌식 홍보부문장 윤태림 2. 승진 <사장> ESG경영진단총괄 송혁 <부사장> IB총괄 박성준 <전무> Trading부문장 박정환 기업금융1부문장 박석원 3. 전보 <전무> 리테일총괄 강윤기 <상무> 운용부문장 김영일 [대신에프앤아이] 1. 승진 <전무> 경영기획본부 조상규 [대신저축은행] 1. 신규선임 <이사대우본부장> 준법감시인 양낙원 2. 승진 <부사장>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