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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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물적분할 검토 중단하겠다"

DB하이텍, "물적분할 검토 중단하겠다"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DB하이텍이 관련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DB하이텍은 "당사는 사업부 분야별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계사업 분사 검토를 포함하여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현재 진행 중인 분사 작업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DB하이텍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또는 팹리스(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를 쪼개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전

'DB하이텍 물적분할 사태' 김준기·최창식, 국정감사 출석할까

'DB하이텍 물적분할 사태' 김준기·최창식, 국정감사 출석할까

김준기 DB그룹 초대 회장과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부회장이 다음 달 예정된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될지 주목된다. DB하이텍의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소액주주연대가 이들의 국감 출석을 국회에 요구한 것이다. 소액주주 측은 김 회장과 최 부회장을 불러 물적분할에 대한 질책과 인적분할을 추진하지 않는 이유에 질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26일 DB하이텍과 풍산 주주가 모여 결성된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이

DB하이텍, 법정싸움 시작···9월 물적분할說

DB하이텍, 법정싸움 시작···9월 물적분할說

'물적분할' 사태로 촉발된 DB하이텍과 소액주주 측이 결국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주주명부 등사 문제로 심문기일이 열린 것이다. 이번 심문은 '1회전'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은 사업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소액주주측은 이르면 이달 말, 물적분할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경,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팹리스 분사설' DB하이텍, 3분기 실적 역대급 기대감 왜?

'팹리스 분사설' DB하이텍, 3분기 실적 역대급 기대감 왜?

8인치 웨이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DB하이텍이 물적분할 논란 이슈에도 올해 3분기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에 대한 비용 증가는 예상되지만 DB하이텍의 팹(Fab) 가동률이 100%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과 환율 상승이 3분기 실적에 영향을 줄 모습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DB하이텍의 올해 3분기 매출액 441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을 거둘 것으

DB하이텍, 에이프로세미콘과 'GaN 전력반도체' 개발 맞손

DB하이텍, 에이프로세미콘과 'GaN 전력반도체' 개발 맞손

DB하이텍이 'GaN 전력반도체' 기술개발을 위해 에이프로세미콘과 협력에 나선다. DB하이텍은 22일 경기도 군포시 에이프로 본사에서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파운드리 공정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GaN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공정기술개발'을 추진하며 확보된 기술을 각자 사업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DB하이텍은 GaN, SiC 반도체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보험사, 정부·지자체와 상품개발···보험사각지대 해소 힘쓴다

보험

보험사, 정부·지자체와 상품개발···보험사각지대 해소 힘쓴다

사회적으로 ESG가 강조되면서 민간보험사들도 정부나 지자체와 손잡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행보를 보이는 추세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보험부터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배달업 종사자들을 위한 상품도 등장했다. 우선 DB손해보험은 서울시와 '플랫폼 배달라이더 상해보험' 지원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배달 수요가 늘어난 데 반해 이륜차 운전기사들의 사고를 보장할 수 있는 보험상품은 보험료가 매우 높았다. 이에

DB하이텍, 자동차·산업용 전력반도체 생산력 확대

DB하이텍, 자동차·산업용 전력반도체 생산력 확대

DB하이텍이 최근 0.13μm(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복합전압소자(BCDMOS) 120V 공정 플랫폼을 확보하며 고부가 자동차·산업용 전력반도체 분야까지 응용분야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DB하이텍은 이번 개발로 기존 5V~100V에서 120V까지 아우르는 전력반도체 공정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모바일·가전(5V~40V), 디스플레이(40V~60V)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데이터센터 등의 산업(60V~120V) 영역에 이르기까지 전력반도체 풀 라인업을 갖춰 초격

DB손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6년 연속 수상 '쾌거'

보험

DB손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6년 연속 수상 '쾌거'

DB손해보험은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개최됐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분야와 사회적 가치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와 사무간접 분야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의 'SmarT-UBI팀'은 2017년 금상 수상에 이어, 2019년~21년까지 사무간접 분야

반도체 전문가 70% "현상황 위기"···절반은 "내후년에도 위기"

반도체 전문가 70% "현상황 위기"···절반은 "내후년에도 위기"

국내 반도체 전문가 절반 이상이 현 반도체사업을 '위기'로 규정했다. 전문가들은 업황 불황은 내후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고 칩4 논의와 미국 반도체법엔 '우려와 기대의 시선'을 동시에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반도체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국내 반도체산업 경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 10명 중 7명(76.7%)은 현재 반도체산업이 처한 상황을 '위기'로 진단했다. '위기상황 초입' 56.7%, '위기 한복판'이

"반도체 어려운데"...DB하이텍-주주 법정서 다툼

"반도체 어려운데"...DB하이텍-주주 법정서 다툼

실적 성장세가 지속됐던 DB하이텍이 반도체 업황 불황에 하반기엔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팹 가동률도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재판 리스크'도 발생했다. '주주명부 엑셀파일' 제공 문제로 소액주주연대측이 사측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성장세 지속됐지만...하반기 침체 예고 = DB하이텍은 올해 상반기까지 6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세웠다. 이는 8인치 웨이퍼 호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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