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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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CES 참관 불발···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최태원 SK 회장, CES 참관 불발···수행직원 코로나 확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을 참관하려 했으나 무산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CES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으나 수행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행사장 방문을 취소했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를 참관할 예정이었다. 최 회장은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밀접접촉자라 불의의 상황에 대비해 대면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다만 일부 미

CES 찾은 최재원 수석부회장, 삼성·LG 부스 돌며 신기술 살폈다

[CES2023]CES 찾은 최재원 수석부회장, 삼성·LG 부스 돌며 신기술 살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CES 2023'을 방문해 SK부터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다양한 기업의 전시부스를 관람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석해 SK 부스 관람 후 삼성전자와 LG전자 전시관을 차례로 살펴봤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최 수석부회장은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전시관을 관람했다. 한 부회장은 최 수석부회장에게 "(삼성전자 전시관을

최재원·박정호·김준·유정준 SK 부회장단  총출동

[CES2023]최재원·박정호·김준·유정준 SK 부회장단 총출동

CES 2023 개막 첫날인 5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SK그룹 주요 임원진들이 대거 부스를 찾았다. 5일 오전 8시30분부터 SK그룹 부스에는 주요 임원진들이 집결하기 시작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가장 먼저 SK그룹 부스를 찾아 부스투어에 나섰다. SK는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최태원·SK CEO들 총출동···'넷제로' 동맹 확대 나선다

[CES2023]최태원·SK CEO들 총출동···'넷제로' 동맹 확대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 10여명이 CES에 총출동한다. SK그룹은 5~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글로벌 파트너 사들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 친환경 탄소감축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고 4일 밝혔다. 단일 기업집단으로는 가장 다양한 탄소감축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삼성·SK 신년 화두는 '기술·위기극복'(종합)

삼성·SK 신년 화두는 '기술·위기극복'(종합)

삼성 전자 계열사와 SK 핵심 관계사가 계묘년 새해 경영 화두로 '기술'과 '위기 극복' 키워드를 꺼내들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친환경 전환 등 신사업으로 돌파구를 찾자는 각오도 드러냈다. 2일 양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돼 국내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시무식을 주재

장동현 SK㈜ 부회장 "새로운 성장기회 선점해야"

[신년사]장동현 SK㈜ 부회장 "새로운 성장기회 선점해야"

장동현 SK㈜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4대 핵심 사업영역을 기반으로 "생존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선점하자"고 당부했다. 2일 SK㈜에 따르면 장동현 부회장은 전날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장 부회장은 올해 경영방향으로 생존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기회 선점을 제시했다. 먼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존 역량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진짜 위기는 아직"···올해 1%대 저성장 혹한 온다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진짜 위기는 아직"···올해 1%대 저성장 혹한 온다

2023년은 '경기 침체' 터널 진입이 예고됐다. 전 세계 경제 성장률 2%대 초반이 예상되면서 지난해 3%대에서 털썩 주저앉을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도 어둡다. 대부분 경제 전망 기관이 성장률 1%대를 예측했다. 글로벌 경제 둔화와 높은 금리 탓에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주요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

첫째도 둘째도 '고객'···재계총수들, 신뢰경영 전면에

[신년사]첫째도 둘째도 '고객'···재계총수들, 신뢰경영 전면에

2023년 새해를 맞아 두산·SK·LG 등 기업 총수들의 신년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들은 내년 경영 환경 악화를 예상하면서 진취적인 변화와 소비자 지향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신뢰경영을 전면에 내세웠다. 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찐팬'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제는 기업에도 '관계'(Relationship)가 중요한 시대로, 나를 지지하는 '찐팬'이 얼마나 있는지, 내가 어떤 네트워크에 소속되어 있는지가 곧 나의 가치"라며 "앞으로 기업

최태원 "인류문제 해결책 제시 기업이 선택받게 될 것"

[신년사]최태원 "인류문제 해결책 제시 기업이 선택받게 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신년 인사에서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며 경영시스템을 단단히 가다듬는 기회로 삼아 나아간다면 미래는 우리의 편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 회장은 새해 첫 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가치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먼저 지난 1년 간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가 거셌던 가운데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며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프런티어

SK그룹, '전기차 생태계' 한눈에 소개

[미리보는CES]SK그룹, '전기차 생태계' 한눈에 소개

SK그룹이 내달 초 열리는 CES 2023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이차전지용 동박(4㎛)부터 한번 충전하면 4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까지 '전기차 생태계'를 한 눈에 소개한다. 29일 SK온에 따르면 사측은 현재 상용화된 배터리 중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SF(Super Fast) 배터리를 전시한다. SK온의 특수 코팅 기술로 18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에 차량이 4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성능을 인정받아 CES 2023에서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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