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ESG 나우]녹십자, 공익활동·연구개발 우수···지배구조 부문 아쉬워
GC녹십자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ESG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오너경영을 이어가는 GC녹십자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절반에 그치고 최고경영자 승계절차가 부재한 것은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으로부터 ESG 통합등급 B+를 받았다. 부문별로 살펴봐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모두 B+였다. 참고로 ESG 등급(개별 등급 및 통합 등급)은 S,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