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실적 2분기 더 좋아진다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타고 날아오를 전망이다. 2분기부터 D램과 낸드(NAND) 고정가격 상승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서버용 D램과 PC용 D램의 고정거래가격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며 1분기 대비 약 20% 상승할 전망이다. 작년 11월부터 3월까지 가격 변동이 없었던 낸드플래스 범용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