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HK+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 시즌1 진행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2월부터 3월까지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 시즌1을 진행한다.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의 연구 아젠다 주제인 ‘NEAD’는 동북아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역사, 문화 그리고 도시의 공동체 구축’을 의미하며, 인문강좌 ‘찾아가는 NEAD’는 아젠다 연구를 통한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강좌로 동북아시아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전남대, 편입학경쟁률 3.21대 1

전남대학교 2020학년도 편입학 경쟁률이 평균 3.21대 1로 나타났다. 전남대학교는 2020학년도 일반 및 학사 편입학 원서접수 결과, 전체 519명 모집에 1,665명이 지원해 평균 3.2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2.75대 1보다 크게 높아졌다. 모집단위별로는, 수의학과가 3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해 77.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심리학과는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대 1, 음악교육학과 16대 1, 전자정보통신공학전공 11.67대 1, 영어교육과 11대 1, 수산생명

해남군, ‘1,000원 버스’ 전면 시행

해남군이 21일부터 농어촌버스의 1,000원 요금제를 전면 시행한다. ‘1,000원 버스’ 는 성인 1,000원, 중고생 800원, 초등학생 500원의 단일 요금으로 지역 어디나 갈 수 있다. 기존에는 기본요금 1,300원에 운행거리 10km초과 시 km당 116.14원의 초과 운임을 지불해야 했다. 1,000원 버스 시행으로 원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미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 행복도우미, 해남사랑택시(100원 택시), 청소년 안심귀가

전남대, 정시모집 3.11대 1

전남대학교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3.11대 1로 나타났다. 전남대학교가 2019년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가·나군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74명 모집(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6명, 수시 이월 농어촌학생전형 9명, 조기취업형계약학과전형 37명 포함)에 3,965명이 지원해 3.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캠퍼스의 전체 모집단위 경쟁률은 3.31대 1(모집인원 1,016명, 지원인원 3,368명)이고, 여수캠퍼스 전체 모집단위 경쟁률

광주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2.51대 1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14명 모집에 538명이 지원해 평균 2.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 위주의 입시환경 속에서 광주·전남지역 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광주대 심리학과는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부동산금융학과가 8대 1, 호텔외식조리학과 6대 1, 경찰법행정학부 4.29대 1 순이었다.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주대는

군산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3.22 대 1

31일로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 결과가 576명 모집에 1,852명 지원으로 3.22 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가군은 5.04 대 1(모집 26명, 지원 131명), 다군은 3.13 대 1(모집 550명, 지원 1,721명)이며, 모집단위별로는 법학과 9.86 대 1, 전기공학과 8.00 대 1, 간호학과 7.90 대 1 등이다. 정시 모집인원 576명은 2020학년도 총 모집인원 1,865명의 30.9%에 해당하고, 정시모집 합격자는 2020년 2월 4일 18시에 군산대학교 홈

ACC 제야콘서트, “송년·새해맞이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오세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2020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할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이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 1에서 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ACC 제야콘서트는 1부에선 올 한 해 예술극장 제작 작품을 갈라 공연으로 선보여 2019년을 되돌아본다. 2부에서는‘희망’과‘새로움

[뉴스웨이TV]자유한국당 빠진 野 3+1, ‘석패율제’ 포기···본회의 강행하나?

‘4+1’ 협의체 중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야당 ‘3+1(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대표들이 23일 석패율제를 도입하지 않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을 최종 추인했다.

야3당, 선거법 합의 도출···‘연동형 캡’ 수용·석패율제 도입(종합)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 참여 정당·정치그룹 중 민주당을 제외한 야 3당과 대안신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선거법에 대한 이견을 정리해 18일 합의안을 마련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등 민주당을 제외한 ‘4+1’ 협의체 참여 정당·정치그룹 대표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해 연동형 캡(cap) 30석 한시적 적용, 석패율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