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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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무역흑자 37억달러···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종합)

산업일반

9월 무역흑자 37억달러···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종합)

12개월째 수출이 감소했음에도 지난달 우리나라의 월간 무역수지가 넉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9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9월 무역수지는 3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흑자 흐름이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15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지난 6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 9월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4.4% 줄어든 546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509억6000만달러로 유

우윳값 줄줄이 뛴다···흰우유 1L에 3000원 육박

식음료

우윳값 줄줄이 뛴다···흰우유 1L에 3000원 육박

우유 제품을 비롯한 유제품 가격이 1일부터 일제히 오른다. 올해 인상된 우유 원유(原乳) 가격이 적용되면서다. 1일 유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날 흰 우유 제품인 '나100%우유'(1L)의 출고가를 대형할인점 기준 3% 올린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판매가는 3000원에 육박한 2900원대로 형성된다. 편의점 가격은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오른다. 매일유업도 우유 가격을 4~6% 올린다. 가공유 제품은 5∼6%, 발효유와 치즈 제품 가격은 6∼9% 상향 조정된다

EU, '탄소세' 도입 시동···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

중공업·방산

EU, '탄소세' 도입 시동···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마련한 이른바 '탄소국경세'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철강 등 수출 품목의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부터 2025년 말까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위한 전환기(준비기간)를 가동한다. 해당 기간 제3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전기 ▲비료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려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EU에 분기별로 보고

4분기에도 대어급 신차 쏟아진다···관전포인트는 '전동화'

자동차

4분기에도 대어급 신차 쏟아진다···관전포인트는 '전동화'

국내 자동차 업계가 성수기인 4분기를 맞아 대어급 신차들을 쏟아낸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토레스 전동화 모델 등 신차 대부분은 전동화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BMW는 베스트셀링카인 5시리즈를 풀체인지(완전변경)해 시장 선두 입지를 굳힌다는 복안이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올해 4분기 중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올해 기아의 최다 판매차종인 카니발은 1월부터 8월까지 5만396대나 판매돼 쏘렌토

추석 끝나면 또 재계는 국감 피로증···그룹 총수들 출석하나

재계

추석 끝나면 또 재계는 국감 피로증···그룹 총수들 출석하나

추석 연휴 이후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신청 명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들 총수들을 불러 최근 주요 기업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재가입 경위를 따진다는 입장이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준조세 성격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마련에 기업들이 소극적이라는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인공지능···리스크 대응 조직 시급

금융일반

금융시스템 위협하는 인공지능···리스크 대응 조직 시급

금융업 전반에 자리 잡은 인공지능(AI)이 시스템 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학계, 업계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획일성과 상호연결성 그리고 규제공백 등 AI가 지닌 허점이 시장참여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문제를 확산시키면서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펴낸 '금융안정에 대한 AI의 잠재적 위협과 관리 방안의 모색'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

추석 끝나자마자 '분양대전'...전국 9곳서 청약 접수 'START'

분양

추석 끝나자마자 '분양대전'...전국 9곳서 청약 접수 'START'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청약시장이 달궈질 전망이다. 인기가 많은 서울은 물론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등의 청약이 예정돼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2951가구(오피스텔·민간참여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121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전망이

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부동산일반

올해 상반기 공장·창고 거래 전년대비 35%↓

올해 상반기 전국 공장·창고 거래 건수와 금액이 작년 상반기보다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공장·창고 매매 건수는 2873건, 매매 금액은 7조959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매 건수는 35.4% 줄고, 매매 금액은 34.8% 감소한 것이다. 공장·창고는 2021년만 해도 1만783건 거래되고, 매매액 규모도 29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에는 하반기 들어 부동

반지하 해소 대책 '지지부진'···공공 매입 192가구 불과

부동산일반

반지하 해소 대책 '지지부진'···공공 매입 192가구 불과

여름철 집중호우로 정부와 서울시가 앞다퉈 반지하 해소 대책을 내놨지만 진척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6일 기준으로 반지하주택 매입 신청은 모두 4578건 접수됐다. 이 가운데 1387가구가 심의를 통과했으나, 매입이 완료된 것은 192가구에 그쳤다. 지난해 9월 정부는 반지하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고 발표했고, 매입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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