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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2,67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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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앞장

패션·뷰티

CJ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앞장

CJ올리브영이 글로벌 시장 공략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K-뷰티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연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H&B(Health & Beauty) 시장을 선도한 올리브영은 ▲미국 법인 설립 ▲브랜드 리뉴얼 ▲옴니채널 전략 강화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중소·인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 중이다. 24일 업계 등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

삼성도 투자 확대···병 고치는 바이러스 'AAV'에 쏠린 눈

제약·바이오

삼성도 투자 확대···병 고치는 바이러스 'AAV'에 쏠린 눈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아데노연관바이러스(이하 AAV)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AAV 기반 유전자치료제는 단 한 번의 투여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특징 때문에 시장 성장세가 가파르다. 다만 대규모 임상 및 생산 가능한 시설이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어서 미충족 수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투자를 감행하는 모습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AAV 분석 ▲AAV 배양공정개발 ▲A

CJ프레시웨이 외형 확장 성공···내실은 '속빈강정'

식음료

CJ프레시웨이 외형 확장 성공···내실은 '속빈강정'

CJ프레시웨이는 외형 확장에는 성공했으나 수익성은 놓친 모습이다. 증가세의 매출과는 반대로 영업이익률은 3년째 하락세다. 식자재 유통의 낮은 마진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병원 파업 장기화가 더해지면 급식 분야의 축소 한몫 했다는 평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CJ프레시웨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40억원으로 전년보다 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2248억원으로, 2년 연속 3조원대를 유지했다. 매출은 성

CJ 이재현 '상생' 경영철학 통했다···'K뷰티 혁신' 美 하버드 MBA도 인정

패션·뷰티

CJ 이재현 '상생' 경영철학 통했다···'K뷰티 혁신' 美 하버드 MBA도 인정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K뷰티 붐'을 이끈 CJ올리브영의 혁신성장 사례를 배운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한국 최초로 멀티 브랜드 뷰티&헬스 채널을 선보이며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올리브영의 경쟁력을 다룬 사례연구(Case Studies)가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 수업 교재로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이 세계 4위 화장품 수출국으로 떠오른 가운데, K뷰티 대표 유통채널의

CJ, 미래경영연구원장에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명

유통일반

CJ, 미래경영연구원장에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명

CJ그룹이 이석준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CJ미래경영연구원장으로 영입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달 초 이 전 회장을 지주사로 영입, 미래경영연구원장 겸 인재원장으로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재정 및 금융정책 전문가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석준 미래경영연구원장은 그룹 중기전략 달성과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CJ ENM, 작년 영업이익 1045억원···흑자 전환

채널

CJ ENM, 작년 영업이익 1045억원···흑자 전환

CJ ENM이 티빙의 성장과 글로벌 콘텐츠를 확대한 결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커머스 사업에서도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고성장을 기반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다. CJ ENM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4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2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7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5307억···전년比 10.5% 증가

산업일반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5307억···전년比 10.5% 증가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53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1168억원으로 3% 늘었다. 사업별로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량 확대에 따라 3조7289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보다 0.2%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2388억원을 기록했다. CL(계약물류)부문은 물류컨설팅 기반 신규수주 확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4.6% 증가한 2조98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익 1조 돌파...바이오·F&C 호조 덕

유통일반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익 1조 돌파...바이오·F&C 호조 덕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바이오사업부문과 CJ Feed&Care의 선방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17조8710억원(-0.1%), 영업이익 1조323억원(+26%)을 기록(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9조3591억원, 영업이익 1조5530억원이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 20.2% 상승한 수치다. 우선 식

CJ, 지난해 결산배당···보통주 3000원·우선주 3050원

투자전략

CJ, 지난해 결산배당···보통주 3000원·우선주 3050원

CJ가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007억원 규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CJ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4월 4일이며, 배당금 지급은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주식 종류별 배당금은 ▲보통주(CJ) 1주당 3000원(시가배당률 3.2%) ▲우선주(CJ우) 1주당 3050원(시가배당률 5.3%) ▲

이재현 첫 현장 경영 CJ온스타일···원플랫폼 역량 '과시'

채널

이재현 첫 현장 경영 CJ온스타일···원플랫폼 역량 '과시'

CJ온스타일이 '원플랫폼'(TV·모바일·외부 채널 융합 멀티 전략)으로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올해 첫 현장 경영 대상으로 CJ온스타일을 선택해 방문하고 정책을 격려 했다. 10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CJ온스타일 본사를 찾았다. 윤상현 CJ ENM 대표이사와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들이 동행했다. 이 회장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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