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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분기 영업익 1.7%증가···편의점은 9.1% 감소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77.7% 급감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모두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매출만 소폭 증가했다. 회사는 비식품군 강화와 단독상품, 퀵커머스 등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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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2분기 영업익 1.7%증가···편의점은 9.1% 감소
GS리테일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77.7% 급감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홈쇼핑 모두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매출만 소폭 증가했다. 회사는 비식품군 강화와 단독상품, 퀵커머스 등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통신
LGU+, 2분기 영업익 3045억원···전년比 19.9% ↑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444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기록했다.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상품 차별화, 무선·스마트홈 부문의 성장 덕분에 두 분기 연속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무선 가입회선은 전년 대비 9.9% 증가했고, 5G 가입자가 급증했다. CAPEX는 29.4% 감소해 효율적 자원 배분이 이뤄졌다.
통신
LG헬로비전, 2분기 영업익 105억원···전년比 41.7% ↑
LG헬로비전은 올해 2분기 매출 354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9%, 41.7% 성장했다. 렌탈 서비스와 교육청 단말기 사업이 주요 성장을 견인했고, MVNO(알뜰폰) 및 통신 부문 매출도 증가했다. 경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미디어·B2B 사업 및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도 성과에 기여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LIG넥스원에 전망 엇갈려···"실적 양호하지만 추정치 하회"
LIG넥스원의 올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자 증권사들의 전망이 엇갈렸다. 메리츠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모두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했으나 투자 의견은 각각 '중립'과 '매수'로 나뉘었다. 수출 성장과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마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연구개발비 부담과 하반기 영업이익률 하락 우려가 함께 제기된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2분기 영업익 5216억원···전년比 10.3% ↑
네이버가 올해 2분기 매출 2조9151억원, 영업이익 5216억원, 당기순이익 4974억원을 기록했다.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부문 모두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여, AI 플랫폼 경쟁력과 네이버페이, 스마트스토어 등 핵심 서비스의 호조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산업일반
코오롱모빌리티그룹, 2분기 영업익 91억···전년比 9.2%↑
7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올해 2분기 매출이 5903억원, 영업이익이 91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 9.2% 증가한 규모다. 올 2분기 신차 판매는 4267대를 출고하며 전년 동기(3천991대)보다 6.9% 늘었다. 주력 브랜드 신차 판매 호조 및 매출 이익의 증가와 더불어 신차 보증 연장상품 판매량도 늘어난 영향이라고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인증 중고차 판매는 전년 동기(1천81대)보다 32% 성장한 1427대로 집
게임
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1011억원···시장 기대치 상회
넷마블은 2025년 2분기 매출 7176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흥행, 비용 구조 개선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국내 매출 증가로 해외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하반기 7종의 신작 출시가 추가 성장을 예고했다.
게임
웹젠, 2분기 영업이익 61억원···전년 比 47.7%↓
웹젠이 2025년 2분기 매출 391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실적 하락을 보였다. 신작 출시 부재와 국내 게임시장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를 앞섰다. 웹젠은 하반기 뮤: 포켓나이츠, 드래곤소드 등 신작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리고 있다.
제약·바이오
휴온스, 합병 시너지 본격화···역대 최대 실적 견인
휴온스가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 휴온스엔과 휴온스생명과학의 흑자 전환, 6월부터 연결 실적에 반영된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팬젠과의 합병 효과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하반기에는 주사제 공장, 건강기능식품 수출, B2B 사업 확대 등으로 추가 성장세가 기대된다.
에너지·화학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4768억원···전년대비 21.5%↑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4177억원, 영업이익 476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1.5% 증가했다. 석유화학은 적자가 지속됐으나 첨단소재와 생명과학, 에너지솔루션이 수익성을 견인했다. 3분기 북미 ESS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미래 수요 확보 전략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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