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김민석 국무총리 "정부와 기업은 곧 동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총 273,066건 검색]
상세검색
한 컷
[한 컷]김민석 국무총리 "정부와 기업은 곧 동반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개회사 전하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서 개회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규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정책 변화와 실질적 지원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블록체인
비트코인 8만6000달러 급락···스트래티지 매각 우려에 5%↓
비트코인이 스트래티지의 MSCI 지수 탈락과 대량 매각설로 8만60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 ETF 자금 유입 둔화와 저가 매수 실종이 하락세를 심화시키고 있다.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리플도 하락세이며, 바이낸스 코인만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8만달러를 다음 지지선으로 전망했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기관 매도에 반도체주 약세···3920.37 마감
1일 코스피는 기관 매도세와 반도체주 약세 영향으로 0.16% 하락해 3920.37에 마감했다. 주요 대형주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코스닥은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1.06%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9.9원으로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인터넷·플랫폼
'공정위 철퇴' 유튜브 뮤직 잡는다⋯네이버 '음원 공략' 잰걸음
네이버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음악 검색부터 차트 정보·앱 연동 등 생태계 전반에 음원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로 유튜브 뮤직 중심의 국내 음원 시장 구도가 흔들리는 가운데, 네이버는 스포티파이와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 확보를 모색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스포티파이와 제휴 이후 음원 검색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음악 검색에 스
일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은행 지분 51% 컨소시엄'으로 가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권 중심 컨소시엄으로 확정했다. 컨소시엄 내 시중은행이 지분 51% 이상을 보유하도록 하고, 관련 법안은 연내 국회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자본시장법 및 전자금융거래법 개정도 병행 추진한다.
채널
퇴사자 계정 147일간 방치···쿠팡 보안 거버넌스 허점 노출
쿠팡에서 퇴사한 전직 개발자가 147일간 데이터베이스에 무단 접근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일탈이 아닌 보안 거버넌스와 내부 통제, 권한 관리 시스템의 부실이 근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경찰은 서버 로그 분석을 통해 접근 경로와 유출 배경을 조사 중이다.
자동차
소통 강화 나선 한국GM···노조 달래기 '진땀'
한국GM이 정비센터 폐쇄와 부품물류센터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노조의 전면 반발과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판매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 강화로 내수시장 공략 의지를 밝히고 있으나, 내부 혼란과 철수설 우려가 확산하며 노사 간 긴장이 극에 달했다.
에너지·화학
"철강은 통과됐는데"···석유화학 특별법은 '아직'
우리나라 철강 산업을 지원하는 'K-스틸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긴 이른바 '석유화학 특별법'(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을 지원하는 방안이 담긴 '석유화학 특별법'은 오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화학 업계가 불황을 맞이한 데다 업체들이 각각
투자전략
LG, 5000억 소각·배당 확대···'삼전·하닉' 독주 속 존재감 회복 노린다
LG그룹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8개 계열사가 동시 추진하는 이번 조치로 지주사 할인율 축소 및 주가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배당성향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도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