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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값 약세에도 증산 나선 포스코···아르헨티나 1공장 내년 2만톤대 목표

산업일반

리튬값 약세에도 증산 나선 포스코···아르헨티나 1공장 내년 2만톤대 목표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1공장과 2공장을 통해 리튬 생산량 확대와 원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1공장은 내년 생산량을 2만1000톤 이상으로 늘리고, 2공장은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튬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료 다변화와 공정 개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며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 막으려다 한국차도 묶이나···현대차·기아의 유럽 변수

자동차

중국 막으려다 한국차도 묶이나···현대차·기아의 유럽 변수

유럽연합이 하이브리드차 수입 규제를 검토하면서 현대차그룹의 통상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다. EU가 세이프가드 조사에 착수하며 주요 수출국의 수입 허용량을 제한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 이는 유럽 내 자동차 업계의 중국산 하이브리드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는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유럽 시장에서의 수출 전략 및 현지 생산 확대 방안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배터리 적자 메운 윤활유···SK온, 엔무브 합병 1년의 성적표

에너지·화학

배터리 적자 메운 윤활유···SK온, 엔무브 합병 1년의 성적표

장기간 적자에 시달려온 SK온이 '알짜' 윤활유 사업을 품고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한 이후 윤활유 사업이 배터리 부문의 손실을 메우면서 2개 분기 연속 1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이다. 합병 1년 만에 수익성 보완 효과가 가시화됐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익 대부분을 윤활유 사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올해 3분기 합병법인 기준 영업이익 1조3619억원을 기록했다

한화, 美 군함 첫 수주···보안체계 구축은 과제

중공업·방산

한화, 美 군함 첫 수주···보안체계 구축은 과제

한화가 인수한 필리조선소가 미국 해군의 중형 상륙함(LSM) 건조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총 4척의 함정 건조 옵션을 보유하며, 이번 수주는 한화가 미 해군 함정 시장에 진입한 첫 성과로 평가된다. 향후 미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서는 외국 자본의 영향력 통제 및 시설보안인가(FCL) 등의 보안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파리 거쳐 도쿄로"···한섬, 럭셔리 롱런의 조건은

패션·뷰티

"파리 거쳐 도쿄로"···한섬, 럭셔리 롱런의 조건은

한섬이 자체 브랜드 '시스템 파리'를 통해 일본 고급 패션시장에 진출한다. 한큐 맨즈 도쿄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주요 도시 백화점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타츠노·우른 컨소시엄과의 독점 유통 계약을 통해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운영 경험을 활용하며, 한섬의 글로벌 패션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섬, 3Q 실적 '깜짝' 개선... 간절기 의류가 견인

패션·뷰티

한섬, 3Q 실적 '깜짝' 개선... 간절기 의류가 견인

한섬이 간절기 의류 판매 호조와 국내외 브랜드 성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 75억74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206.1% 증가했다. 매출은 3248억원으로 4.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77억원으로 323.3% 증가했다. 한섬은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자체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DL그룹, 2027년 임원인사 단행...젊은 리더 전진배치

건설사

DL그룹, 2027년 임원인사 단행...젊은 리더 전진배치

DL그룹이 성과와 역량을 기반으로 2027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젊은 리더와 여성 인재를 발탁해 조직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역량을 갖춘 인재를 주요 계열사에 배치하고, 데이터플래닝팀을 신설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성 임원 비중도 늘려 다양성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젊은 리더십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건설사 영업익 40% 늘었지만···플랜트 부진·주택 매출 감소는 부담

건설사

대형건설사 영업익 40% 늘었지만···플랜트 부진·주택 매출 감소는 부담

대형 상장 건설사들이 주택 이익률 상승 덕에 3분기 영업이익을 72.4% 증가시켰으나, 플랜트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공기 지연 및 원가율 증가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고, 주택 착공이 줄어들면서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정비사업 등을 통해 매출 공백을 메우려 하나, 플랜트와 주택 원가 관리가 내년 실적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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