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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CME, 빗썸 인수전 참여···글로벌 금융기업 깜짝 등장
빗썸 인수전에 JP모건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참여했다는 소식에 관련 업계가 동요하고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게임사 등이 인수를 타진한 적은 있었지만, 글로벌 금융기업이 인수 의사를 밝힌 것은 처음이기 때문. 10일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JP모건과 CME 그룹 계열사는 최근 인수를 위해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빗썸과 접촉했다. 현재 빗썸 하루 거래량이 3~4조원인 점을 고려할 때 인수가는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