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KAI 노조, 한화 지분 확대 재차 반대···“덩치보다 체계종합 역량 중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이 한화그룹의 KAI 지분 확대와 인수·통합 가능성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노조는 방산 대형화와 수직계열화가 반드시 수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KAI의 체계종합 역량과 국내 항공·방산 생태계 약화 우려를 표명했다. 완제기 수출에 있어 성능, 가격, 납기 등의 요소가 더 중요하며, 독자적인 체계종합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화는 KAI와의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방산 사업 경쟁력 강화 의지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