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 김성주·BNK캐피탈 손대진 선임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6개 자회사 CEO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부산은행장,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등 핵심 인재가 발탁됐고, BNK투자증권 등 4개사의 현 대표는 유임됐다. 이번 인사는 미래 변화와 지속 가능 성장 전략에 초점을 맞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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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자추위, 부산은행 김성주·BNK캐피탈 손대진 선임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등 6개 자회사 CEO를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부산은행장,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등 핵심 인재가 발탁됐고, BNK투자증권 등 4개사의 현 대표는 유임됐다. 이번 인사는 미래 변화와 지속 가능 성장 전략에 초점을 맞춰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됐다.
인사/부음
[부음]안철영 하나증권 랩운용실장 빙모상
▲이귀녀(향년 80세)씨 별세, 금창돌씨 부인상, 금경훈·금도경·금수현·금미숙·금교순씨 모친상, 장은희씨 시모상, 장정호·권오열·안철영(하나증권 랩운용실장)씨 빙모상 = 30일, 영월의료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026년 1월 2일, 장지 영월 선영 ☎033-370-9142
블록체인
FIU, '특금법 위반' 코빗에 중징계···기관경고·과태료 27.3억원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고객확인, 거래제한 등 의무를 다수 위반한 사실을 적발해 27억3000만원의 과태료와 기관경고를 부과했다. 임직원 징계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거래 등 다양한 위반 사례가 확인됐으며, 향후 사업자 법령준수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증권일반
예탁원 "태영건설·한온시스템 등 55개사, 4억289만주 의무보유 해제"
예탁결제원은 2024년 1월 태영건설, 한온시스템 등 55개 상장사의 4억289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것이라 밝혔다.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 모두 대상이며, 해제 비율이 높은 주요 기업들과 해제 주식 수가 큰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모인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조직개편 단행···중개·IB·리테일 '수익성 축' 재정비
iM증권이 2026년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개편 내용은 IB본부의 기능별 전문성 강화, 리테일·마케팅 조직 신설,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리 체계 보강이다. 자본 효율성 제고와 안정적 수익 기반 확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부음
[인사]IBK투자증권
<임원 신규선임> ◇상무대우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박정용 <부서장 승진> ◇영업상무보 ▲PI부장 손지훈 ◇영업이사 ▲구조화금융1부장 박찬엽 ▲기업금융1부장 곽철수 ◇부장 ▲혁신기업분석부 이건재 <부서장 신규보임> ◇영업상무보 ▲ETF영업부장 노아름 ◇영업이사 ▲대체금융2부장 최민석 ◇부장 ▲WM센터 평촌 센터장 손공주 ▲고객지원부장 오혜란 <부서장 전임> ◇영업이사 ▲WM센터 한남동 兼 중계동 센터장 고병하 ◇부장 ▲영업
인사/부음
[인사]하나증권
<승진> ◇상무 대우 ▲디지털신사업실장 강기범 ▲프로젝트금융3실장 정기찬 ▲델타원솔루션실장 민환식 ▲채권금융실장 이병철 ▲외화운용실장 양태희 ▲S&T기획실장 김성기 ▲홍보실장 백창훈 <인사> ◇본부장 신임 ▲투자상품본부장 김현엽 ◇부서장 신임 ▲SME실장 이정호 ▲프로젝트금융1실장 박준용 ▲프로젝트금융4실장 이재일 ▲WM기획실장 안혜진 ▲연금전략실장 차민정 ▲FICC Sales실장 김혜인 ▲금융상품운용실장 신동범 ▲
은행
백종일 전북은행장 퇴임···"새로운 도전 응원"
전북은행은 백종일 은행장의 퇴임식을 열었다. 백 행장은 3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금융 전문성과 혁신적 경영으로 전북은행의 성장과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수익원 다각화 등을 통해 상생경영과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야월해상풍력과 5750억원 규모 EPC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야월해상풍력과 5750억원 규모의 영광 야월 해상풍력 발전단지 EPC(설계·조달·시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전남 영광군 낙월면 해상에 8MW 해상풍력 발전기 13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독자 개발한 발전기의 첫 공급이다. 2029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채널
롯데, 사업 구조 재편으로 중장기 경쟁력 강화
롯데는 석유화학 산업구조 개편과 함께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CC 설비 통합, 고부가 스페셜티·바이오·수소에너지 사업 확대, 비핵심 자산 매각 등으로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