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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최정우' 숏리스트 오늘 공개···후추위 선택은?

중공업·방산

'포스트 최정우' 숏리스트 오늘 공개···후추위 선택은?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연일 이어지는 논란 속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을 강행한다. 다만 인선 작업을 진행하는 후추위 멤버와 차기 회장 유력 후보인 사내이사들이 무더기로 입건돼 신뢰성과 공정성에 금이 갔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후추위는 이날 오전 제7차 회의를 열고 '숏리스트(2차 후보군)'를 확정한다. 앞서 후추위는 지난 17일 제6차 회의를 열고 내·외부 롱리스트로 18명을 확정했다. 외부 롱리

금융당국, 증권사 CEO 소집···부동산 PF·ELS 현안 논의

증권일반

금융당국, 증권사 CEO 소집···부동산 PF·ELS 현안 논의

금융당국이 다음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소집해 부동산 PF,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19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4일 15개 증권사 CEO들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한다. 해당 간담회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15개 증권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안건으로는 최근 증권사 업황을 비롯해 부동산 PF 부실 문제, 홍콩 H지수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대형건설사 CEO들 올해 신년사 화두는 '해외'‧'신사업'

건설사 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해외시장 공략을 천명했다. 국내 주택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은 데다 PF대출 우려에 사업을 진행하는 자체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외사장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윤영준 사장은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결집을 주문했다. 그는 "건설시장의 글로벌 흐름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을 결집할 필요

CEO교체·상생 금융 뒤 여전한 '관치'논란···내부통제·부동산PF 위기에 '조마조마'

금융일반

[2023 결산 | 금융①]CEO교체·상생 금융 뒤 여전한 '관치'논란···내부통제·부동산PF 위기에 '조마조마'

올 한해 금융권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내부통제'와 '상생 금융'‧'관치(官治)'이다. 금융지주 가운데 4곳의 CEO(최고경영자)가 교체되며 새로운 진용을 갖춘 가운데 역대급 실적에 '이자 장사' 논란이 거세지며 상생 금융 압박이 그 어느 때보다 거셌다. 연이은 대규모 금융사고로 내부통제가 도마에 올랐고 가계대출 증가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스)대출 부실로 인한 금융불안 우려가 높아졌다. 홍콩ELS 대규모 손실 따른 불완전 판매 검사가

하나금융 관계사 CEO 대거 유임···함영주, '변화보다 안정' 초점

금융일반

하나금융 관계사 CEO 대거 유임···함영주, '변화보다 안정' 초점

내년 마지막 임기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이번 인사에서는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이미 작년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들의 대표이사들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꾀했던데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는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

금융그룹 지배구조 선진화 칼빼든 이복현 금감원장(종합)

은행

[금융지주 지배구조 대수술]금융그룹 지배구조 선진화 칼빼든 이복현 금감원장(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금융지주사들의 최고경영자(CEO) 관련 경영승계 계획 마련 및 문서화 추진, 사외이사 전담 지원조직 설치 방안 등 대대적인 수술을 예고했다. 이를 통해 금융지주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은행권 지배구조의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이 담긴 '은행 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best practice)'을 발표했다. 이는 바람직한 지배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금융일반

[금융CEO 연말결산]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임기 2년차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단연 하나은행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영업통'으로 잘 알려진 그에게 올해는 그간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 지난해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올해초부터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그 결과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리딩뱅크 자리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함 회장은 올해로 임기 2

동원그룹, 스타키스트 신임 CEO에 최영조 CFO 선임

식음료

동원그룹, 스타키스트 신임 CEO에 최영조 CFO 선임

동원그룹은 현지시간 7일 미국 계열사인 스타키스트(Starkist)의 신임 CEO로 최영조 스타키스트 CFO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영조 신임 CEO는 1998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맨체스터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국 및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스타키스트 CFO로 영입된 최 CEO는 딜로이트를 거쳐 TESCO에서 아시아 내부감사팀장과 재무기획 본부장을 지낸 뒤 SPC

자산운용사 대표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 논의

한 컷

[한 컷]자산운용사 대표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 논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서 올해 금감원이 자산운용사 CEO들과 두 번째로 개선 결과를 전달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맞는 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우 보고펀드자산운용 대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송인호 브이아이자

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 관련 모두발언 하는 서유석 금투협회장

한 컷

[한 컷]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 관련 모두발언 하는 서유석 금투협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서 올해 금감원이 자산운용사 CEO들과 두 번째로 개선 결과를 전달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맞는 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우 보고펀드자산운용 대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송인호 브이아이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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