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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귀국 임직원 297명, 추석까지 유급휴가"

에너지·화학

LG엔솔 "귀국 임직원 297명, 추석까지 유급휴가"

LG에너지솔루션이 12일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됐던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과 협력사 인원 전원에게 유급휴가와 심리 상담 등 각종 지원한다. 12일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 구금됐던 한국인 총 317명(남성 307명·여성 10명) 중 미국 잔류 선택한 1명을 제외하고,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국적자 14명이 합류해 모두 330명이 오후 3시 26분 귀국했다. 귀국길을 동행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협력업체 휴가는 마련돼있고, 추후 알게

'330명 무사 귀국'···김동명 LG엔솔 대표 "기쁘고 뭉클하다"

에너지·화학

'330명 무사 귀국'···김동명 LG엔솔 대표 "기쁘고 뭉클하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CEO)이 귀국한 직원들과 악수하고 "뭉클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귀국자들이 안정적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12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단속으로 체포된 330명과 함께 이날 오후 3시 26분 전세기로 귀국했다. 착륙 당시 전세기 내에서는 박수가 나왔고, 김동명 대표도 직원과 악수를 했다. 김동명 대표는 당시를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이민단속 여파···공장 건설 최소 2~3개월 지연"

자동차

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이민단속 여파···공장 건설 최소 2~3개월 지연"

미국 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현장 단속으로 한국인 전문인력 317명이 체포돼 대부분 귀국했다. 이로 인해 공장 건설 및 가동 일정이 최소 2~3개월 지연될 전망이며, 배터리 10만대 분량의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 미국 내 인력과 장비 수급의 어려움, 비자 문제 미해결 등으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판매량 하락 '불가피'···조지아 쇼크 계산기 두드려 봤더니

에너지·화학

판매량 하락 '불가피'···조지아 쇼크 계산기 두드려 봤더니

미국 조지아주의 한국 근로자 300여 명 구금 사태가 엿새째 지속되는 가운데, 이들을 태울 전세기가 11일(현지시간) 정오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귀국 일정이 정해지면서 구금 사태는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배터리 공장 건설 중단에 따른 비용 부담과 제품 판매량 하락 등 중장기적인 충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1일 외교부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금된 한국인들은 11일(현지시간) 새벽 2~4시께 포크스턴 구금시설 등에서

조지아 쇼크···현대차·기아 대미 전기차 공급망 '비상'

자동차

조지아 쇼크···현대차·기아 대미 전기차 공급망 '비상'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공장이 미국 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여파로 공정이 중단됐다. 연간 30만대 분량의 전기차 배터리셀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300여명의 인력 구금 및 비자 문제로 인해 일정 지연이 불가피하다. 이번 사태로 현대차그룹의 북미 투자 전략 및 전기차 공급망에 큰 불확실성이 생겼으며, 장기화 시 모빌리티 산업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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