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용퇴···신임 CEO에 김동춘 사장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인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CEO로 선임했다. 7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신학철 부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과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LG화학은 이날 임원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및 젊은 경영진을 대거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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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용퇴···신임 CEO에 김동춘 사장
LG화학은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인 김동춘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신임 CEO로 선임했다. 7년간 회사를 이끌었던 신학철 부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기반 조성과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를 결정했다. LG화학은 이날 임원 승진 인사와 조직개편을 실시하며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및 젊은 경영진을 대거 발탁했다.
IT일반
LG CNS, 2026년 정기 임원 인사···"AX 시장 선도할 인재"
LG CNS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AI클라우드, 스마트물류, 피지컬AI 등 핵심 미래 사업 분야에 역량 있는 리더 9명을 중용했다. 에이전틱AI·클라우드 부문과 로봇·유통 물류 자동화 등에서 성과를 낸 인재들이 승진 및 신규 선임돼, AX 시장 선도 및 IT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호남
김영록 지사,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국회가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킴에 따라 전라남도는 4조 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해당 법은 저탄소 기술, 세제 감면, 특구 지정 등 종합지원 방안을 담았으며, 전남도는 산업 구조 전환·일자리 안정 등 실질적 효과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인사]LG화학
◇사장 승진(1명) ▲김동춘 ◇상무 신규 선임(7명) ▲김기환: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임경채: 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유동주: ABS.국내영업담당 ▲이원상: 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승혁: 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준호: 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김민교: 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건설사
롯데건설, 올해 분양 완판 초읽기...롯데캐슬 존재감 재확인
롯데건설이 올해 분양한 7개 단지 중 6곳을 완판하며 분양시장 내 존재감을 강화했다. 서울 잠실르엘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분양이었던 대전, 김포 등 단지도 완판 행진에 동참했다. 마지막 남은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역시 무순위 계약을 앞두고 있어 완판이 예상된다. 이러한 실적은 롯데건설의 현금흐름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금융일반
정부, 동남아 초국가 온라인 조직범죄에 첫 독자제재···147건 지정
정부가 동남아 초국가 온라인 조직범죄에 연루된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정부가 동남아 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발생한 스캠사기와 유인·감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초의 독자제재 조치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재는 총 147건 규모로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가 대상이다.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해온 초국가 범죄조직과 그 조직원, 협력자들을 겨냥한 조치다. 제재 대상에는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우리
전기·전자
LG전자 새 CEO에 류재철···'1등 가전' DNA 이식 중책
LG전자가 HS사업본부장 류재철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류 사장은 강한 실행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가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AI와 R&D 혁신, 국내외 생산망 확대 등으로 회사의 체질 개선과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전기·전자
LG이노텍, 임원 인사 단행···문혁수 대표 사장으로 승진
LG이노텍이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문혁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AI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의 R&D 인재 영입도 확대했다. 문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사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부동산일반
삼표시멘트 영업익 반토막···건설 부진 여파 장기화
건설 경기 침체로 시멘트 산업 불황이 지속되며 삼표시멘트가 매출·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했다. 삼표시멘트는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 공정 투자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 및 연구개발을 지속해 위기 돌파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인사/부음
[인사]LG이노텍
◇사장 승진(1명) ▲사장 문혁수 대표이사 ◇상무 신규선임(5명) ▲상무 김진호 노경담당 ▲상무 남승현 ES사업담당 ▲상무 문연태 광학솔루션개발담당 ▲상무 이경태 복합센싱모듈개발담당 ▲상무 장승우 품질경영센터장 ◇전입(1명) ▲전무 경은국 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