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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KCGS 'ESG평가 우수상' 수상

투명경영

KB국민카드, KCGS 'ESG평가 우수상' 수상

KB국민카드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회사 지배구조 우수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평가 등급은 5년 연속 A 이상을 획득했다.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는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통해 자본시장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기후변화 리스크를 경영전략 및 내부통제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이사회와 경영진 차원 노력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KB국민카드, 5억달러 규모 ABS 발행 성공

카드

KB국민카드, 5억달러 규모 ABS 발행 성공

KB국민카드가 국내 조달 대비 유리한 조건으로 5억 달러(원화 약 6615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그룹과 자사의 높은 대외 신인도와 자산건전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발행된 해외 ABS는 평균 만기 3년으로 MUFG(Mitsubishi UFJ Financial Group) 은행과 싱가포르 DBS 은행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통화 및 금리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양종희 회장 취임 일성 '상생'경영···"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만들 것"(종합)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취임 일성 '상생'경영···"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 만들 것"(종합)

"그 어느 때보다 금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 앞으로 CEO로 일하는 동안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어 가겠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상생'경영을 꼽았다. 고객의 신뢰를 견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를 균형 있게 추구해 나가, 국민과 함께 성장해 가는 KB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이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 직원, 사

양종희 회장 취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만들겠다"

금융일반

양종희 회장 취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 만들겠다"

KB금융지주는 21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고객, 소상공인, 협력 직원, 사회적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양종희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KB는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소명은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고 말하면서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KB의 발전을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각자의

양종희 KB금융 회장, 첫 출근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될 것"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첫 출근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될 것"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21일 회장 임기 첫날인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양 회장은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서 사내이사 선임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연말 인사와 향후 조직 방향, 부회장직 유지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다만 상생금융과 관련해서는 "KB

"매순간이 감동의 시간"···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

은행

"매순간이 감동의 시간"···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

KB금융그룹을 리딩금융으로 끌어올린 윤종규 회장이 소비자와 주주·임직원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9년의 임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날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2014년 11월 취임한 윤 회장은 9년간 재임하며 금융그룹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KB금융을 명실상부 국내 리딩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증권·보험

함영주 회장과 대화하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한 컷

[한 컷]함영주 회장과 대화하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왼쪽)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하기 앞서 내빈실로 이동해 대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5일간의 격리 권고에 따라 오늘로 연기한 바 있다. 금융당국을 비롯해 5대 금융지주 회장단(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3대 지방 금융지주(DGB·B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금융일반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의 선임건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양종희호(號)의 본격 출항을 알렸다. 양 내정자는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새롭게 KB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에게 놓여있는 과제들도 많다.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들의 CEO 등 인사는 물론 글로벌 및 비은행 강화에도 힘써야한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양종희 내정자가 "중장기 자본 관리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내정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그룹의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서 추천해 주시고 선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내정자는 "책임감도 막중함을 느낀다"며 "국내 경기, 금융산업의 여러 어려움 속에도 저희 주주들이 KB금융그룹에

주요 자문사 이어 국민연금도 찬성···KB금융, '양종희 시대' 열린다

금융일반

주요 자문사 이어 국민연금도 찬성···KB금융, '양종희 시대' 열린다

KB금융지주가 별다른 이변 없이 9년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할 전망이다. 양종희 회장 내정자(현 부회장)에 대해 주요 의결권 자문사 및 최대 주주인 국민연금까지 찬성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선임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는 분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주총의 안건은 양 내정자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내용이다. 양 내정자는 이날 임시주총만 거치게 되면 회장 자리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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