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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검색결과

[총 2,4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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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兆 시장 잡아라···식음료업계는 '식물성 음료' 공략 중

식음료

1兆 시장 잡아라···식음료업계는 '식물성 음료' 공략 중

국내 식음료업계가 '식물성 음료'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식물성 음료란 귀리, 아몬드등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만든 음료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뿐 아니라 유당불내증으로 기존 우유를 마시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 16일 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식물성 음료 시장 규모는 8000억원 수준으로 2025년에는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 가운데 7000억원은 두유, 아몬드 음료 시장은 1000억원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유

CJ올리브네트웍스, 국회방송 UHD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40억원 규모

IT일반

CJ올리브네트웍스, 국회방송 UHD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40억원 규모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약 40억원 규모의 국회방송 제3부조정실 UHD(초고해상도)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12월까지 국회방송의 HD제작 시스템 교체 및 업그레이드와 UHD 방송 시스템 구축, UHD 그래픽 시스템 고도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29개의 신규 시스템을 도입하고 197개의 인프라 장비 설치, 2100개의 인터페이스 통합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카메라 촬영부터 송출까지 이르는 전 단계의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인터넷·플랫폼

티빙 '광고요금제'로 활로 모색···"웨이브 합병, 고려 안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웨이브와의 합병설에 선을 그었다. 대신 광고 모델을 비롯한 상품 다양화로 수익성을 개선해간다는 방침이다. CJ ENM은 10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웨이브와) 합병에 있어선 사실상 많은 어려움이 있다보니 현재는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국내 1위 OTT 사업자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두 회사가 합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분 정리,

CJ프레시웨이, 2Q 영업익 321억원···전년比 7.4%↓

식음료

CJ프레시웨이, 2Q 영업익 321억원···전년比 7.4%↓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21억원으로 젼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95억원으로 8.1% 늘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792억원을 달성했다. 외식 경로에서는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를 꾸준히 확보하면서 고객사 수가 1만1000여개를 넘어섰고 고객당 매출 규모도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5% 늘었다. 급식 경로에서는 PB, 독점상품 등 차별화 상품의 판매 확대가 실적으

업황따라 들쑥날쑥···바이오에 발목 잡힌 CJ제일제당

식음료

업황따라 들쑥날쑥···바이오에 발목 잡힌 CJ제일제당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했던 CJ제일제당의 분위기가 올해는 사뭇 다른 모양새다. 국내 식품 사업도 녹록지 않았지만, 가장 큰 원인으로는 바이오·FNT(Food&Nutrition Tech, 식품·영양 기술)부문의 실적 부진이 꼽힌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사업은 그린바이오가 주력이다. 사료첨가제에 쓰이는 아미노산(라이신·트립토판 등)이 주 품목이기 때문에 세계 축산업황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 그간 업황이 좋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던 바이

바이오 사업 부진에···CJ제일제당, 2Q 영업익 31.7%↓

식음료

바이오 사업 부진에···CJ제일제당, 2Q 영업익 31.7%↓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7% 감소한 344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 감소한 7조2194억원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0.1% 감소한 2358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조4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줄었다.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732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1427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매출액은 1조4218억

업황 악화·건설자재 원가 부담···CJ대한통운, 2Q 영업익 전년比 3.2%↓

유통일반

업황 악화·건설자재 원가 부담···CJ대한통운, 2Q 영업익 전년比 3.2%↓

CJ대한통운은 연결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12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 줄어든 2조9624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글로벌 물류 업황 약세로 줄었고 영업이익 감소는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부문 매출은 9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616억원을 기록했다. 통합

CJ대한통운, 日 컨테이너 선사와 맞손···글로벌 해상운송 역량 강화

유통일반

CJ대한통운, 日 컨테이너 선사와 맞손···글로벌 해상운송 역량 강화

CJ대한통운은 글로벌 7위 컨테이너 선사인 일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 이하 ONE)'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강병구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대표와 구리모토 유 ONE 영업총괄 사장, 애들린 탕 ONE 아태항로 총괄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중

"광고 시청 시, 콘텐츠 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FAST 사업 본격화

IT일반

"광고 시청 시, 콘텐츠 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FAST 사업 본격화

CJ올리브네트웍스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사업을 확대에 나선다. FAST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광고를 시청해야 하는 서비스로, 구독 피로와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CJ그룹 계열사 및 방송 채널 사업자 등 총 56개 채널에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스톱 서비스로 빠르게 변화하는 방송

CJ제일제당, 中 식품 시장 'K-푸드'로 접수 나선다

식음료

CJ제일제당, 中 식품 시장 'K-푸드'로 접수 나선다

CJ제일제당이 중국 식품 자회사를 팔아 3000억원 규모의 자금 확보에 나섰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K-푸드 대형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재무 건전성을 제고하겠단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식품 자회사 '지상쥐(吉香居)'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31일 밝혔다. 매각 대금은 약 3000억원이며, CJ제일제당 보유 지분은 복수의 중국 기관투자자와 지상쥐의 기존 2대 주주가 사들였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지난 2011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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