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AI 기반 '스마트팩토리'로 사업 영역 확장
LG전자가 지능형 자율 공장 구축·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초 생산기술원 내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과 운영 솔루션 등 무형자산을 사업화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참석해 이 같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생산기술원에서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