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GS, 보통주 1200원·종류주 1250원 현금배당
GS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 종류주 1주당 1250원씩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9%, 종류주 4.3%이고 배당금 총액은 1136억9919만원이다.
GS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 종류주 1주당 1250원씩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9%, 종류주 4.3%이고 배당금 총액은 1136억9919만원이다.
GS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잠정 영업손실이 343억2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12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3.4% 늘어난 10조8661억3100만원이고 당기순손실은 3207억2800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가족간 경영권 분쟁을 없애고 합리적인 경영모델로 주목받았던 ‘형제경영’이 삐걱대고 있다.형제경영으로 유명한 GS그룹, 두산그룹 등이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금호그룹의 형제경영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넜다.특히 형제간에 일정한 지분을 보유하기로 한 암묵적 합의가 언제든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이해관계자가 늘어나는 후대로 내려갈수록 오히려 분쟁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GS그룹은 형제간에 일정 지
GS그룹이 오너4세로의 경영권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형제간에 골고루 지분을 나눠보유하던 ‘황금비율’에 금이 가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 주목을 끌고 있다.GS그룹의 지배구조는 지주회사인 ㈜GS가 GS에너지,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 주요 계열사를 거느리는 형태다. 따라서 GS의 지분율이 그룹의 경영권과 직결되는 셈이다. 현재 허창수 GS그룹 회장 외 49인은 GS 지분 46.27%를 보유하며 안정적인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GS家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GS신년모임’에서 “10년간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 고객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 ▲유연한 조직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해야 할 것 등을 강조했다. 먼저 허 회장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쟁
GS그룹이 16일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GS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나눔은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키워나가는 것”이라며 “나눔을 위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
GS는 자회사인 지에스이앤알이 계열사 GS E&R 아메리카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57억원 규모 주식 23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취득예정일자는 이달 31일이다.
허창수 GS 회장이 1~3분기 보수로 17억억3000만원을 수령했다.14일 G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은 급여 14억4600만원, 상여 2억8400만원 등을 받았다.또한 GS는 서경석 부회장에게는 급여 7억1700만원, 상여 1억4100만언 등 총 8억5800만원을 지급했다.
㈜GS가 3분기에 매출액 2조7257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당기순손실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3.5% 감소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278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또한 전년 동기 매출액 2조5464억원 대비 7.0% 증가, 영업이익 2641억원 대비 90.9% 감소, 당기순이익 2516억원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이에 따라 ㈜GS는 201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조9816억원, 영업이익 1586억원, 당기순이익 415억원
GS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9% 줄어든 240억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7.0% 늘어난 2조7257억47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308억91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GS그룹이 내수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수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GS그룹은 지난 2004년 LG그룹과 분리 작업을 시작해 이듬해 공식 출범했다. 당시 GS홈쇼핑, GS리테일, GS칼텍스, GS건설 등 내수업종의 기업들을 주로 들고 나오면서 내수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실제로 GS그룹은 출범 초기 해외매출 비중이 34%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해 GS그룹은 총 66조원의 전체 매출 중 해외매출이
GS는 허경수 코스모그룹 회장이 최근 장내에서 GS 보통주 34만여주를 매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허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5거래일 동안 7만5000주, 1만5000주, 8만주, 10만주, 7만560주를 차례로 장내 매도했다. 허경수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같은기간 동생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은 매일 같은양의 GS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허연수 사장은 허경수 회장의 동생이자 허신구 명예회장의 4남이다.이로
“지금의 어려움을 불확실한 외부환경 탓으로만 돌려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새로운 기회도 많다는 뜻이므로 불확실성 속에 숨겨진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보는 역발상이 필요합니다”허창수 GS 회장이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4년 4분기 GS임원모임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허 회장은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시장·고객·비즈니스모델·조직
GS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15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던 허창수 GS 회장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경제협력포럼과 일정이 겹쳐 불참했다. 대신 메시지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 적극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해 나갈 토대를 마련해 달라”고 사장단에 당부했다. 이번 사장단
GS가 GS칼텍스의 적자로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는 오전 9시31분 현재 전날보다 100원(0.25%) 내린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HMC투자증권은 GS에 대해 유가 하락에 낮은 정제마진으로 GS칼텍스 실적이 부진하면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내렸다. 김형욱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8.9% 감소한 533억원으로 시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