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네이버, 4분기 모바일주도 실적 개선”
KDB대우증권은 네이버에 대해 4분기를 시작으로 모바일이 주도하는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2만원을 제시했다. KDB대우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개선은 성수기 효과와 함께 모바일 관련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나타날 전망”이라며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18.0%, 23.1% 늘어난 8810억원, 2386억원으로 예상했다.이어 “신규 광고주가 늘어나면서 모바일광고 매출액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