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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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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GM 합작사 초읽기···4조원 규모 될 듯

에너지·화학

삼성SDI·GM 합작사 초읽기···4조원 규모 될 듯

삼성SDI가 제너럴모터스(GM)와 함께 미국에 배터리 공장 건설을 발표한다. 25일 로이터는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SDI와 GM이 이르면 25일(현지시간) 배터리 합작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4번째 미국 배터리 공장을 세우려 했으나 지난 1월 로이터는 "합작 공장 설립이 무산됐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GM과 LG엔솔은 26억달러(약 3조4700억원)를 들여 미시간주에 합작 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4년 가동을 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K-배터리, 정부와 20조 투자

에너지·화학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K-배터리, 정부와 20조 투자

정부와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가 '꿈의 배터리'로 평가되는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 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차전지 산업경쟁력 강화 국가전략'을 통해 전고체 전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이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사는 국내에 최첨단 제품 생산과 기술‧공정 혁신이 이루어지는 마더팩토리를 구축하고 전고체 전지 시제품 생산 공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차세대 원

"IRA 보조금 받는 차 77%가 韓 배터리"···돈으로 환산해보니

에너지·화학

"IRA 보조금 받는 차 77%가 韓 배터리"···돈으로 환산해보니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혜택을 받는 차종이 공개됐다. 100% 미국 브랜드뿐이라 외국 기업의 북미 시장 입지가 위축될 전망이다. 하지만 배터리를 공급하는 우리 기업으로선 IRA 효과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올해 보조금 혜택을 받는 차종 중 77%가 한국산 배터리를 사용하면서다. 수혜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순으로 추정되고 있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최근 전기차 보조금 지급 모델을

삼성SDI, 中 최대 모터쇼 참가···초격차 기술 선봬

에너지·화학

삼성SDI, 中 최대 모터쇼 참가···초격차 기술 선봬

삼성SDI가 '오토 상하이 2023(Auto Shanghai 2023)'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중국 상하이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배터리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토 상하이'는 '오토 차이나'로 불리는 중국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삼성SDI는 지난 2014년부터

원통형 앞세운 파나소닉, 美 공략 확장···삼성·LG '긴장'

에너지·화학

원통형 앞세운 파나소닉, 美 공략 확장···삼성·LG '긴장'

일본 배터리 생산기업인 파나소닉이 미국에 신공장을 세운다. 북미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인 만큼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겠다는 계산이다. 해당 공장은 원통형 배터리 생산이 유력한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기업과 정면승부가 예상된다. 이들 3사 모두 차세대 원통형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북미 시장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7일 로이터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50억 달러(약 6조5300억원)를 투자해 배터

합작사 늦은 삼성SDI, LG엔솔과 실적 격차 더 커진다

에너지·화학

합작사 늦은 삼성SDI, LG엔솔과 실적 격차 더 커진다

배터리 기업에 대한 미국의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가 본격화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부터 1000억원이 넘는 IRA 관련 보조금 혜택을 실적에 반영한 것이다. 올해 북미 생산능력(CAPA)은 4배 가까이 증가할 예정이라 추가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증권가에선 올해 말 보조금 규모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SDI는 합작사 설립이 늦어져 LG엔솔과 실적 격차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영업이

K배터리 美 IRA 다음 과제는?···배터리 광물확보 전쟁

에너지·화학

[NW리포트]K배터리 美 IRA 다음 과제는?···배터리 광물확보 전쟁

배터리 핵심광물과 핵심부품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7500달러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제공하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지침이 공개됐다. 크게 광물 조달과 양극 활물질 공정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국내 기업에 수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 기업이 느끼는 '중국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어 IRA 혜택을 위해선 탈(脫) 중국이 시급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핵심광물 조건 未 FTA 가능…양극 활물

LG엔솔, 1~2월 非중국 점유율 1위···CATL, 턱밑 추격

에너지·화학

LG엔솔, 1~2월 非중국 점유율 1위···CATL, 턱밑 추격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2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1위를 지켰다. 다만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의 CATL은 1위 자리를 넘볼 기세다. 3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2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판매된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약 36.8GWh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50.1% 증가한 수치다. 기업별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9.3GWh로 같은 기간 48.9% 증가했다. CATL은 79.3% 상승한

삼성SDI, 중국에 R&D 연구소 설립···"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에너지·화학

삼성SDI, 중국에 R&D 연구소 설립···"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지난해 유럽과 미국에 연구개발(R&D) 연구소를 세운 삼성SDI가 중국에도 R&D 연구소를 설립했다. 삼성SDI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 'SDI R&D 차이나'(이하 SDIRC)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SDIRC는 중국의 우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특화 기술을 확보하고 업체 동향을 파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소 내엔 배터리 소재검증 랩(Lab)도 구축해 신규 기능성·저가 소재 발굴과 검증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

"IRA 방향은 어디?"···美 세부지침 발표 초읽기

에너지·화학

"IRA 방향은 어디?"···美 세부지침 발표 초읽기

미국 재무부가 이번 주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광물 사용 비중 및 배터리 소재 분류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르면 30일(현지시간) 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세부 지침 규정안을 발표한다. 작년 말 미국 재무부는 ▲북미 최종 조립 ▲광물 사용 비중 ▲생산세액공제(AMPC) ▲전기차 보조금 등을 백서 형태로 IRA 관련 조항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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