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도 ‘전액반환’ 가닥···연대배상 가능성 없나
“휴대폰 결함이 발견됐을 때 휴대폰 제조사에 책임을 묻지, 판매한 대리점에 책임을 전가하지는 않지 않느냐. 이렇게 되면 어느 증권사가 펀드 판매를 할지 의문이다” “투자자는 판매사의 말을 믿고 투자하는 것일 뿐 운용사, 수탁사, 사무관리사와는 접촉하지도 않는다. 판매사가 일단 전액을 배상한 뒤 다른 기관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것이 법리적이다” 금융감독원이 라임 무역금융펀드에 이어 옵티머스 펀드에 대해 판매사에 100% 반환을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