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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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황현식···"1000억 투자·CEO 직속으로 보안 강화"(종합)

통신

고개 숙인 황현식···"1000억 투자·CEO 직속으로 보안 강화"(종합)

고객 정보유출, 인터넷 장애로 질타를 받았던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고개를 숙였다. 황 대표는 보안 관련 전담 기구를 직접 관리함과 동시에 보안 품질투자를 현재 3배 수준인 1000억 규모로 늘려 '고객' 신뢰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기부 강력 경고받은 황현식…16일 대국민 사과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6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인정보보호와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디도스

황현식 LG유플 대표 "정보유출·인터넷장애 진심으로 사과···기본 재점검"

통신

황현식 LG유플 대표 "정보유출·인터넷장애 진심으로 사과···기본 재점검"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올초부터 나타난 고객 정보 유출 및 디도스 공격 등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 대표는 16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열린 긴급기자 간담회에서 "정보 유출로 불안해하시는 고객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혼란을 겪으신 소상공인, 그동안 깊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빚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사과 함께 '사이버 안전 혁신안'을 발표했다. 사이버

LG CNS, 경희대와 맞손···'이음5G' 사업 본격화

통신

LG CNS, 경희대와 맞손···'이음5G' 사업 본격화

LG CNS가 고객의 DX혁신을 위한 5G특화망(이음5G) 사업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이달 초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 '이음5G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음5G를 기반으로 제조·물류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이음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파악해 이상 징후를 예측하면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Governance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 기업이 이사회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이사회 독립성 지표로 여겨지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가 된 가운데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삼성, SK, LG그룹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전히 절

LG엔솔, 업계 최초 TCFD 지지···"환경정보 공개하겠다"

에너지·화학

LG엔솔, 업계 최초 TCFD 지지···"환경정보 공개하겠다"

LG에너지솔루션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재무 및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15일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에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변

"XR 기기 필수 부품" LG이노텍, 2메탈COF로 시장 공략

전기·전자

"XR 기기 필수 부품" LG이노텍, 2메탈COF로 시장 공략

LG이노텍이 확장현실(XR)기기에 필수적인 제품 '2메탈(Metal)COF'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해당 제품은 올해 CES에서 공개돼 방문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15일 LG이노텍에 따르면 '2메탈COF'는 기존의 단면 COF를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COF(Chip on Film)란 디스플레이와 메인기판(PCB)을 연결하는 반도체 패키징용 기판이다. TV, 노트북, 모니터,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 베젤을 최소화하고 모듈의 소

'신약개발' 발동 건 LG화학, '임상약 공장' 구축에 담긴 의미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발동 건 LG화학, '임상약 공장' 구축에 담긴 의미

LG화학이 글로벌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임상용 의약품 전용 공장을 구축했다. 올 4월 본격 가동 예정인 해당 공장에서는 LG화학이 개발 중인 바이오의약품 및 합성의약품 임상약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최근 충북 오송공장 부지 내에 추가로 임상용 의약품 공장을 구축했다.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7220㎡다. 오송공장은 성장호르몬, 항체의약품,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과 제미글로

갤럭시S23 예약자 절반 이상 '3040'···검은색 '울트라' 선호

통신

갤럭시S23 예약자 절반 이상 '3040'···검은색 '울트라' 선호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3 대표고객층은 30~4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 중 과반은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를 선호했다. 통신 3사는 14일 이런 내용의 갤럭시S23 사전예약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을 받은 바 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T 예약 고객의 55%가량은 30~40대 고객이었다. 또 갤럭시S23 모델 중 울트라 비중이 61%로 다른 모델(기본형 21%·플러스 18%)을 압도했다. KT 결과도

LG엔솔, 지난해 非중국 배터리 1위···3사 점유율 2.2% 하락

에너지·화학

LG엔솔, 지난해 非중국 배터리 1위···3사 점유율 2.2% 하락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14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은 219.3GWh(기가와트시, 중국 제외)로 전년보다 4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보다 22.9% 상승한 65.2GWh로 1위를 지켰다. LG엔솔은 테슬라 모델3·모델Y, 폭스바겐 ID.3·ID.4 등의 판매량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SK

LG화학 "배터리 원자재 확보 최우선 과제"

에너지·화학

LG화학 "배터리 원자재 확보 최우선 과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원자재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신학철 부회장은 13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가격보다 중요한 원자재의 공급을 무엇보다도 먼저 확실히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치에 맞는(makes sense) 원자재 프로젝트가 있다면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세계 2위 배터리 제조업체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로,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제너럴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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