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노태문 "폴더블 대중화 기반 준비됐다···10대 공략 노력 중"
"한국에서 개최한 언팩에 많은 분들이 왔는데 굉장히 우호적인 반응이라 내부적으로 이번 모델의 성공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은 폴더블 제품의 보급률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언팩을 개최하게 됐는데 결과적으로 '개최하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국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처음으로 열린 한국 언팩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