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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공장' 상업생산 돌입···"큰 폭의 매출 상승효과 기대"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3공장' 상업생산 돌입···"큰 폭의 매출 상승효과 기대"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3공장이 주요 장비 생산 공정의 완전성을 입증하는 성능 적격성 평가(PQ) 등 과정을 마치고 원료의약품(DS)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7개월간 약 27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2만 2300㎡(약 6,60평), 지상 5층 규모의 제3공장을 준공했다. 3공장은 총 6만리터 규모로, 셀트리온은 10만리터 규모의 제1공장과 9만리터 규모의 제2공장을 더해 총 25만리터의

집 전화 종말 시대 도래···스마트폰에 밀려 찬밥

통신

집 전화 종말 시대 도래···스마트폰에 밀려 찬밥

집 전화 종말 시대가 도래했다. 휴대전화 보급률 상승과 반비례하며 유선전화를 해지 가정이 증가한 영향이다. 집 전화 가입률 또한 10년 전보다 50% 가량 줄어들면서 관련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일반전화·인터넷전화 상품의 일부 서비스를 종료한다. 대상은 ▲지정번호할인요금제 ▲정액형요금제(A/D) ▲보안회선요금제 ▲Family Line 등 8개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률 저조에 따른 기술지원 종료 때문

'삼성 품질' 지휘봉 잡은 한종희, '제품 혁신' 이끈다

전기·전자

'삼성 품질' 지휘봉 잡은 한종희, '제품 혁신' 이끈다

"기술과 품질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본원적 경쟁력이다. 시대가 변해도 기술 선도는 삼성전자 최고의 가치이며 품질은 양보할 수 없다." 지난해 삼성전자 창립 54주년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던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 부회장이 품질혁신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기로 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2025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품질혁신위원회를 신설하고 위원장으로 한 부회장을 선임해 품질 분야의 근본적 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저축은행 3분기 순손실 3636억원···적자 줄였지만 리스크는 여전

저축은행

저축은행 3분기 순손실 3636억원···적자 줄였지만 리스크는 여전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3분기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액이 363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금리하락으로 이자비용은 줄었지만 이자수익 감소와 대손충당금 전입 등으로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3분기 저축은행의 당기순손실은 전분기 대비 258억원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090억원이나 확대됐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수신금리 안정화에 따라 이자비용이 9160억원 감소했다. 하지만 여신 축소로 이자수익이 8826억원 감소했고, 대손충당

존재감 드러낸 'LS 3세'···구본혁·구동휘·구본권, 경영 전면에

재계

존재감 드러낸 'LS 3세'···구본혁·구동휘·구본권, 경영 전면에

LS그룹이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구본혁·구동휘·구본권 등 오너 3세가 일제히 승진했다고 밝혔다.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CEO) 사장은 부회장으로, 구동휘 LS MnM COO(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은 CEO로, 구본권 LS MnM 영업부문장 전무는 사업본부장 부사장에 각각 선임됐다. 1977년생인 구본혁 부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대학원 경영학(MBA)을 수료하고 지난 2003년 LS전선 해외

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식음료

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신춘호 창업주의 손자인 농심 오너가 3세 신상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동시에 장녀인 신수정 책임도 상무로 승진해 농심의 해외 사업 확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25일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신 전무가 2021년 말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이다. 또 신 회장의 장녀이자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 위···장인화, 담당 임원 교체 카드 꺼낼까

중공업·방산

포스코 '안전불감증' 도마 위···장인화, 담당 임원 교체 카드 꺼낼까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보름 만에 대형 화재 사고가 재발한 가운데 회사의 안전불감증이 도마에 올랐다. 특히 약 2년간 무려 8차례 화재 사고가 일어나면서 경영진에 대한 비판도 잇따르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연말 인사를 구상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안전 경영 시스템을 회복하기 위해 관련 임원을 교체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보름 만에 대형 화재…"원인 파악 중" 25일 소방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HD현대 조선3사, 임단협 마침표···기본급 13만원 인상 골자

중공업·방산

HD현대 조선3사, 임단협 마침표···기본급 13만원 인상 골자

HD현대 조선 계열 자회사들이 2024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모두 성공했다. 이날 HD현대미포가 임단협을 타결함에 따라 올해 조선 계열 3사는 임금교섭 마침표를 찍게 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 계열 3사(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는 올해 현재까지 전부 임단협 타결에 성공했다. 올해 임단협 골자는 기본급 인상으로, 타결을 마친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각각 기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2주 만에 또 화재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2주 만에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4일 오후 11시 18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인력 수십 명을 현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두 시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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