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에 '오너 3세' 최윤정 선임
SK바이오팜이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을 전략본부장에 선임했다. 신규 신사업인 방사성의약품(RPT) 부문을 강화하며, 중장기 전략 수립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 기능을 더욱 통합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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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에 '오너 3세' 최윤정 선임
SK바이오팜이 2026년 조직개편을 단행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을 전략본부장에 선임했다. 신규 신사업인 방사성의약품(RPT) 부문을 강화하며, 중장기 전략 수립과 글로벌 성장을 위한 핵심 기능을 더욱 통합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한 컷
[한 컷]김정관 산업장관 "국민성장펀드 M.AX 얼라이언스에 최선 다할 것"
(왼쪽 다섯 번째)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국민성장펀드 연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에 15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이 중 30조원 이상을 AI 산업전환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출범한 민·관 합동 'M.AX 얼라이언스'에는 1,0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 등 AI
게임
'다크 앤 다커' 법적 공방, 넥슨 2심 일부 승소···손해배상 규모는 ↓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가 '다크 앤 다커' 저작권 분쟁 2심에서 재판부는 손해배상액을 1심 85억원에서 57억원으로 감액했다. 영업비밀 침해는 인정됐으나 저작권 침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넥슨은 1심 가집행분 중 33억원 반환 명령을 받았다.
통신
[통신25시]연말 '쩐의 전쟁' 발발···KT·LGU+ "갤럭시S25 공짜로 드려요"
연말을 앞두고 KT와 LG유플러스가 고객 유치 경쟁을 위해 갤럭시S25, Z플립7 등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을 공짜에 가깝거나 웃돈을 얹어주는 '차비폰'으로 판매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해킹·정보유출 이슈로 주춤하는 사이, KT와 LG유플러스가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을 펼치며 시장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인사/부음
[인사]SK바이오사이언스
◇임원 승진 (부사장) ▲신지영 (Global Program Management실장) ▲안기채 (기업문화실장)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박상영 대표 신규 선임···2인 각자대표 체제 구축
광동제약이 박상영 경영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해 최성원 대표이사 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했다. 독립적 의사결정 및 책임경영을 강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shorts
중국 신형 미사일 홍보 영상에 '혐일' 논란 불거진 이유
중국에서 신형 미사일을 일본으로 발사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전쟁이라도 벌어지는 걸까요? 다행히도 그건 아닙니다. 영상은 중국의 한 민간 기업이 시멘트로 미사일을 만들어 이를 홍보하려고 만든 거죠. YKJ-1000이라 불리는 이 미사일은 발포 시멘트와 대량 생산 가능한 부품으로 만들어져 가격이 1억4500만 원(9만9000달러)에 불과합니다. 60억 원(410만 달러)이 넘는 미국의 SM-6보다 40배 이상 저렴하죠. 가격은 싸지만, 마하 7의 속도로 최대 사거
금융일반
BNK금융, '해양수도 부산 시대' 지원 패키지 가동
BNK금융그룹이 '부산 해양수도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맞춤 전략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 특판 예금 출시와 함께 해양수산부 등 이전기관의 부산 정착을 위한 주거, 교육, 금융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양 신사업 스타트업 펀드 조성과 기업 대상 수수료 감면으로 혁신적 해양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채널
'탈팡' 확산에 쿠팡 셀러 울상···입점 소상공인 '직격탄'
쿠팡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면서 소비자 탈퇴와 함께 소상공인 매출 감소, 입점업체들의 연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자 계정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쿠팡 측에 공식 대책을 요구하고 집단 소송도 검토 중이다. 플랫폼 신뢰도 하락과 불매운동 등 장기적 파장도 예상된다.
제약·바이오
종근당, 신경질환 파이프라인 확장 가속
종근당이 자체 HDAC6 저해제 플랫폼 기반으로 신경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신약 후보 CKD-513의 비임상 성과를 발표하며, 뛰어난 뇌 투과도와 신경세포 기능 회복 효과를 입증했다. 1.7조 원 규모 노바티스와의 기술이전 사례를 통해 플랫폼 전략도 강화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