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두나무,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해외송금 프로세스와 외국환 업무 혁신,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 법인 간 송금 시스템은 내년 1분기 도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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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두나무,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해외송금 프로세스와 외국환 업무 혁신,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 법인 간 송금 시스템은 내년 1분기 도입이 목표다.
금융일반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 "투자의 시대···자본시장 중심 비전 설명하겠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신한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 면접에 앞서 자본시장 중심의 비전을 제시했다. 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선훈 대표는 투자 시대를 맞아 전략과 리더십을 강조했다. 회장 최종 후보는 오늘 회추위 면접과 논의 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 이후 공식 취임 예정이다.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신한의 다음 50년 위해 창업 초심 되새기겠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의 50년 미래를 위해 창업 당시의 초심을 강조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최종 면접을 통해 차기 회장을 추천할 예정이며, 연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많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적으로 임명된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HD현대, 대산 NCC 통폐합에 '8000억 유증' 추진
롯데케미칼과 HD현대가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 내 합작사 HD현대케미칼에 대한 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는 각각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포함한 자구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합작법인 HD현대케미칼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현재 HD현대케미칼 지분은 HD현대오일뱅크가 60%, 롯데케미칼이 40%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지난달 26일 대산 NCC(나
종목
[특징주]에임드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배 오른 주가를 기록하며 '따따블'을 달성했다. 항체 기반 ADC(항체-약물 접합체) 신약 개발로 주목받는 에임드바이오는 일반투자자 청약 증거금으로 15조원이 몰렸으며, 공모 경쟁률 1736.8대 1을 기록했다.
일반
美 "한국산車 관세 25%→15% 인하" 관보 게재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에 적용하던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인하했다. 한미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온라인 관보에 게재되었으며, 이번 조치는 지난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항공기 부품과 목재·목제품도 관세가 인하됐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美 '팩토리얼'과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맞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선도기업 팩토리얼 에너지와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팩토리얼이 테스트한 양극재 샘플 중 포스코퓨처엠 소재가 가장 뛰어난 품질을 보여 협력이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전고체 배터리·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ADC 항암 신약 'CT-P70'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 기반 항암 신약 'CT-P70'이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 이번 결정으로 CT-P70 개발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며, 셀트리온은 이 기회를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의 신속심사 체계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기·전자
LS일렉트릭, 부산공장 증설···"내년 사업장 단독 매출 1조원 목표"
LS일렉트릭이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제2 생산동을 준공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S일렉트릭은 4일 부산 강서구 화전산단에 위치한 부산사업장에서 제2 생산동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서철수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케이드라이브 자회사 편입···"경영 효율화 추진"
카카오모빌리티가 경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손자회사 케이드라이브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유상감자를 추진했다. 씨엠엔피로부터 케이드라이브 지분 100%를 439억원에 인수했으며, 씨엠엔피의 유상감자로 자본 구조를 개편해 대리운전 사업 집중과 전사 성장 동력 확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