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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6100억···전년比 931%↑

전기·전자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6100억···전년比 931%↑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1조9200억원과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82%, 영업이익은 931.87% 각각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자 측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판매 호조와 메모리 시황 개선에 따른 판가 상승으로 매출이 늘고 영업이익 측면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진단했다. 세부적으로 반도체 부문을 책임지는 DS부문은 매출 23조1400억원과 영업이익 1조9100억원을 달성했다.

산업생산 5개월만에 감소세 전환···4년 만에 최대 낙폭

일반

산업생산 5개월만에 감소세 전환···4년 만에 최대 낙폭

3월 산업생산이 5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하면서 4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산업활동동향'에서는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2.6(2020년=100)으로 전월보다 2.1% 감소했다. 지난해 11월(0.3%), 12월(0.4%)에 이어 올해 1월(0.4%), 2월(1.1%)까지 네 달 연속 이어왔던 오름세가 5개월 만에 꺾인 것이다. 2020년 2월(-3.2%)이래 4년 1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다. 산업생산을 부문별로 보면 광공

"드디어 흑자전환"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1.91조원

전기·전자

"드디어 흑자전환"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1.91조원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0일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1조9200억원, 영업이익 6조6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2%, 931.87% 증가한 수치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매출은 23조1400억원, 영업이익은 1조9100억원을 기록했다. DS부문은 작년 1분기부터 이어진 적자 고리를 끊고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지속적인 가격 상승에 대한 시장 기

삼성바이오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첫 개최···'안전문화' 선도 나서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 첫 개최···'안전문화' 선도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바이오사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하고 국내 바이오 업계의 안전보건 활동 선도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진행된 이 포럼은 정부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원하고 바이오 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관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및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를 비롯해 삼성바이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공모주 열풍 이어갈까

종목

제일엠앤에스, 코스닥 상장···공모주 열풍 이어갈까

2차전지 믹싱 장비를 만드는 제일엠앤에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앞서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와 공모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상장 이후에도 공모주 흥행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일엠앤에스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제일엠앤에스는 지난 1981년 '제일기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이후 1986년 법인으로 전환해 40년간 믹싱 장비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믹싱은 가루 형태의 활물질에

신한투자證 "금호타이어, 수익성 기반 마련···목표주가 29% 상향"

종목

신한투자證 "금호타이어, 수익성 기반 마련···목표주가 29% 상향"

신한투자증권이 30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7000원에서 2000원(29%) 상향한 9000원으로 조정했다. 1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성적을 기록하고, 베트남 공장 증설로 안정적인 수익성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금호타이어 1분기 매출은 1조원, 영업이익 1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 167%를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유럽 판매가 선방한 영향이다. 분기 유럽 매출은 전년 비 13% 오른 2776억원으로 신차 및 기존 차

NH투자證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실적개선에 목표주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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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실적개선에 목표주가 24%↑"

NH투자증권이 30일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 실적 개선을 감안,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기존 대비 2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인 코스알엑스가 전년 동기 80% 성장한 1분기 매출을 기록한 것을 감안해 코스알엑스의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는 등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18%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 전년 4분기부터 국내 화장품 수익성이 턴어라운드를 보이는 데다가 중국 고

KB證 "숲, 트위치 한국 철수로 트래픽 증가···목표주가 72.9%↑"

종목

KB證 "숲, 트위치 한국 철수로 트래픽 증가···목표주가 72.9%↑"

KB증권은 숲(SOOP·전 아프리카TV)에 대해 "시장 경쟁 완화에 따른 플랫폼 트래픽 증가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14만7000원으로 72.9% 상향 조정했다. 30일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경쟁사 철수에 따른 시장 경쟁 완화로 전반적인 플랫폼 지표가 모두 상승했고,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숲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950억원, 영업이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결의 '디-데이'···채권단 75% 동의시 워크아웃

금융일반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 결의 '디-데이'···채권단 75% 동의시 워크아웃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 작업) 절차를 밟고 있는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안 결의가 30일 진행된다. 태영건설은 우리은행 등 일부 채권자가 개선안에 담긴 '채무 유예'에 대한 반대 의견을 냈지만 최종 결의는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태영건설 주 채권단은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기업개선계획의 주요 내용을 결의한다. 주요 안건에는 대주주의 ▲보유 구주 100대1 감자 ▲워크아웃 전 대여금(4000억원) 100% 출자전환 ▲

'사면초가' 韓 게임···글로벌 시장서 반등 꾀한다

게임

'사면초가' 韓 게임···글로벌 시장서 반등 꾀한다

최근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국내 게임사들이 실적 개선을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이웃나라인 중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그간 우리 기업들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하던 북미나 유럽 등 서구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하고 있다. 국내에서 서비스하던 타이틀을 해외로 가져가는가 하면 애초에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는 작품도 대거 늘었다. 넥슨은 자회사 네오플이 제작한 2D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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