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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證 "현대모비스 주가 상승 트리거는 자동차 본업 개선"
신한투자증권이 현대모비스에 대해 "주가 상승 트리거는 자동차 본업의 개선"이라며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29만원으로 3.3%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현대모비스의 올 1분기 실적에 대해 "비용 변수들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볼륨 성장과 원화 약세가 겹쳤다"고 평가했다. 현대모비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줄어든 13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 증가한 5427억원을 기록했다.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