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단독]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LNG선 16척 인수···승무원까지 '고용승계'
SK해운이 에이치라인해운 소속 LNG 운반선 16척을 인수하고 해당 선박에 승선 중인 해상 인력까지 고용 승계하는 대규모 선대 재편에 나섰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사업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LNG선 확충에 투입, 사업 무게중심을 유조선에서 가스선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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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
[단독]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LNG선 16척 인수···승무원까지 '고용승계'
SK해운이 에이치라인해운 소속 LNG 운반선 16척을 인수하고 해당 선박에 승선 중인 해상 인력까지 고용 승계하는 대규모 선대 재편에 나섰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사업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LNG선 확충에 투입, 사업 무게중심을 유조선에서 가스선으로 전환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단독]한화오션, 상선 설계조직 '거제-부산' 이원화 한다
한화오션이 내년 상반기부터 상선 설계조직을 부산과 거제로 이원화해 재편한다. 종합·구조설계 등 핵심 기능은 부산엔지니어링센터로 이전하고, 생산·상세 설계는 거제에 남겨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설계 인력 확보와 기술·개발 중심 조직 전환, 부산의 연구 인프라 활용이 주요 배경이다.
중공업·방산
"중국이 53% 쓸어갔다"···점유율 뒤에 숨은 K조선 반전 수익 구조
글로벌 선박 발주 시장에서 중국 조선사의 점유율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 조선업은 물량 증가보다는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집중하며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단순 비교로 경쟁력 약화로 보이지만, 시장 구조 변화와 수익성 중심 재편으로 경쟁 구도가 달라지고 있다.
경제정책
김정관 장관 "나프타·LNG 수급, 안정적 관리중"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동 전쟁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업 공급망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나프타와 LNG 등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 장관은 6일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중동 리스크로 산업이 멈추는) 그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요 원자재와 에너지 수급을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프타 수급 불안 가능
건설사
'에너지 안보' 부상···삼성E&A, 165억달러 파이프라인 주목
미국-이란 전쟁 등 글로벌 에너지 안보 이슈가 부각되며 삼성E&A가 추진 중인 에너지전환, LNG 투자와 뉴에너지 수주 사업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5조원 규모 수주 파이프라인을 확보했고, 해외 플랜트 및 그린메탄올 등 신사업 실적 확대가 전망된다.
종목
[특징주]조선주 종목별 희비···HD현대중공업 4%대 상승
9일 국내 조선주가 장중 종목별로 등락을 보였다. HD현대중공업은 4%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HD한국조선해양 등 일부는 소폭 하락했다. 글로벌 선박 발주 및 LNG선 수요 확대가 이어지며 조선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업종의 중장기 수주 모멘텀과 구조적 성장 기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산업일반
호르무즈 막히자 운임 급등···LNG선 발주 늘면 K조선 '웃는다'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크게 줄며 해상 운임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유조선과 LNG 운반선 발주가 확대될 전망이며, 한국 조선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발주 증가 여부는 전쟁 장기화와 운임 흐름이 변수다.
종목
'호르무즈 봉쇄·탱커 부족' 조선주 강세···증권가 "유조선 발주 사이클 재개"
중동 지역 전쟁 위기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해상 물류 차질 우려가 커지자 조선주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VLCC 등 탱커 수요 확대와 그림자 선대 퇴출로 인한 시장 재편이 전망되며, 국내 조선사들은 견고한 수주잔고와 높은 점유율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너지·화학
SK이노, 3.3조 베트남 LNG 발전사업 따냈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 건설 예정인 총사업비 약 23억 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19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의 발전 전문 회사인 PV Power와 베트남 기업인 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하노이 남쪽 220km 지점인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메가와트(MW
중공업·방산
LNG선이 만든 매출 53조···다음 카드는 '모잠비크·북미' 발주
국내 조선 3사가 지난해 매출 53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호황의 중심에는 수익성이 높은 LNG 운반선이 있었으며, 모잠비크와 북미 등에서 대형 LNG 프로젝트 발주가 재개되면서 올해도 연속적인 수주가 기대된다. 수주 잔고가 3~4년치 확보돼 단기 부진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신조선가 하락과 수주량 감소에 대한 장기적 우려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