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5% 가까이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800선 붕괴 코스닥 지수가 장중 5% 가까이 급락하면서 올해 32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전 10시5분 기준 코스닥150 선물과 코스닥150 지수의 동반 하락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정지됐다. 코스닥은 800선이 붕괴됐으며, 간밤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미국 증시 급락이 국내 시장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쪼갠다···'AI·투자' 투트랙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 성장 구조를 재설계한다.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카카오AI 0.36, 카카오X 0.64로 결정됐다. 기존 주주는 분할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정받는다. 카카오는 분할 후 양사를 AI 시대의 서로 다른 성장축을 맡는다. 카카오AI는 자회사 성장 지원과 관
IMA 3호까지 내놨는데···NH투자증권, 운용본부장은 6개월째 '직무대행' NH투자증권이 IMA 3호 출시로 후발주자임에도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으나, 운용본부장 공석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1·2호 상품 수탁금은 5172억원에 달하지만,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비해 운용 규모와 성과에 격차가 있다. 자산운용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담 수장 부재가 중장기 경쟁력에 부담으로 지적된다.
예탁원, 외국인 '원스톱 파이낸싱' 서비스 최초 계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증권보관과 파이낸싱 거래가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 파이낸싱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초 계약이 체결됐으며, 국채통합계좌와 연계해 계좌 하나로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고 국내 채권시장 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오만 가스복합발전소 9300억원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 미스파 지역에서 9300억원 규모의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셉코3와 컨소시엄을 통해 EPC를 맡으며, 스팀터빈·발전기도 직접 공급한다. 이번 수주로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의 대형 발전 프로젝트 기반을 넓히고 있으며, 오만의 전력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발전소를 2029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2000만 잠재고객' 겨냥···외국인 계좌 따로 만든다 카카오뱅크가 약 2000만명 규모의 글로벌 잠재 고객을 겨냥해 외국인 금융서비스 출시를 본격화한다. 기존 내국인 상품과 외국인 상품을 약관부터 분리하고, 4분기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계좌를 출시할 계획이다. 예금상품 11종의 가입대상을 내국인으로 명확히 하며, 외국인 대상 입출금계좌, 송금, 체크카드 등 핵심 금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징주 SK증권,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매입 중개에 이틀째 강세 SK증권이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위탁 중개하면서 이틀 연속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개 수수료 수익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전체 발행주식의 약 3.3%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장내 취득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특징주 호르무즈 긴장 지속···운임 상승 기대에 SK그린로지스 7%대 강세 21일 해운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며 선박 운항 차질과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STX그린로지스는 7.78% 급등했고, 대한해운과 팬오션도 동반 오름세를 기록했다. 해협 통과 선박이 감소하며 운임 변동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개장시황 코스피, 美 국채 금리 부담에 장 초반 1%대 하락 코스피 지수가 21일 장 초반 미국 국채금리 재상승과 월마트의 실적 부진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6700대 약세를 보였다. 기관의 1147억원 순매도와 투자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코스닥 지수도 2%대 하락 출발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다.
권민수 신임 한은 부총재 "물가·금융안정 최선···MSCI 편입도 힘쓸 것"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21일 취임식에서 물가안정과 금융안전의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조했다. 권 부총재는 거시경제 분석 및 정책 개선, 가계부채 연착륙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시장개방·원화 국제화 등 추진 계획을 밝혔다. 시장과의 소통과 조직 성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