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PBR 한계 넘는 투자 기준업종별 실적 회복과 새로운 기준미래에셋증권, 디지털 혁신 주목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금융사 업사이클 진입
PER(주가수익비율) 중요성 부각
금융주 밸류에이션 기준 변화
은행 지방은행·기업은행 PER 평균 7.4배, 시중은행 8.7배
증권 미래에셋증권 PBR 2.4배, 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 PER 8배, 키움증권 10배
보험사 평균 PBR 0.8배, 삼성생명·삼성화재 PER 10배 이상, 현대해상 3.8배, DB손보 6.5배
금융사 전통적 밸류에이션은 ROE·PBR 중심
성장세에 따라 PER이 투자판단 지표로 부상
PER·PBR 모두 투자 매력도 평가에 반영
미래에셋증권, 플랫폼·투자이익 지속성으로 PER 상향 평가
코빗 인수 추진, 디지털 월렛 통한 자산 거래 전략 공개
시장 선점 기대감이 새로운 가치 평가 기준
미래에셋증권 올해 PER 20배 전망
국내 시장 규모·추진 상황 따라 추가 상승 가능
PER 중심의 금융주 재평가 지속 예상
최근 국내 금융사들이 전반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PBR 못지않게 PER 또한 중요한 투자판단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해 호실적을 기반으로 금융주 전반에 대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업종별 PER이 회사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수단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은행업종은 최근 KB금융이 PBR 1배에 도달하면서 전반적인 주가 키맞추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절대적인 PER 수준은 지방은행과 기업은행이 평균 7.4배로 시중은행 평균 8.7배에 비해 낮은 상황이다. 다만 ROE 대비 PER 관점에서는 KB금융과 JB금융, iM금융의 상대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
증권주는 업황 호조를 바탕으로 미래에셋증권의 PBR이 2.4배까지 상승했다. 다른 대형증권사의 PBR도 1배를 웃돌며 증권주 주가는 저평가 구간을 탈피해 프리미엄 영역으로 진입했다.
삼성증권과 한국금융지주의 PER이 평균 8배 수준으로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여력이 존재한다고 평가받는다. 키움증권 PER도 10배 수준으로 ROE 대비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평균 PBR은 0.8배로 상대적으로 낮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PER은 10배를 웃돌고 있으며 ROE 수준을 감안하면 현대해상과 DB손보의 PER이 각각 3.8배, 6.5배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갇혀 있다. 현대해상은 낮은 주주환원 여력이 극단적인 저 PER로 반영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금융사의 PER 책정의 좋은 예시로 미래에셋증권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이익 지속성과 일원화 플랫폼에 대한 가시성을 높였고, 기존 평가 방식과 다른 가치 평가가 합당하다는 의견이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대표적인 개인 대상 거래 플랫폼 기업 로빈후드는 금융상품 토큰화 시장 선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며 "24시간 거래를 지원할 경우 자체적인 호가 제공이 중요한데 플랫폼의 네트워크 효과 특성상 시장 선점은 곧 독보적인 유동성과 점유율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코빗 인수 추진 및 하나의 디지털 월렛을 통해 전통자산과 암호화폐, 토큰증권 등 모든 자산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증권가에선 국내 시장 선점에 대한 기대감을 새로운 가치 평가 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다.
안영준 연구원은 "로빈후드의 경우 작년 토큰화 계획을 발표할 당시 PER은 30배, 고점은 90배, 최근에는 50배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실적 추정치 기반 PER 20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 규모 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책정한 수치"라며 "향후 추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